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를
박경현
오늘의 시작을 알리는 따스함을
발걸음을 인도하는 시원함을
이곳에 존재함을 느끼게하는 향긋함을
내게 꿈을 선물하는 어둠을
내 눈에
담고, 느끼고, 맡아본다
눈을 감고
마음으로 떠난 꿈속에서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너를. 너를.
삶이 사라졌을 때, 삶을 살아갔을 있을 때, 삶이 살아질 때, 삶을 살아갈 때. 그 모든 순간과 감정을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