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화분
by
유미래
Oct 8. 2022
축하 화분
고마운 그대들
덕에
오늘
퇴직이 축하받을 일임을 알았다
받을 사람 취향도 어찌 알고
어여쁜 빨간 화분 고운 안시리움 심어
깨질세라 가슴에
품고
멀리 우리 집까지 찾아오다니
나는 고작 점심 한 끼 대접했을 뿐
고마운 그대들 사랑
언제 다 갚을까
다음에 다시 만나면
두 손 꼬옥 잡고
고맙다 한번 더 인사해야지
keyword
퇴직
화분
일상
Brunch Book
유리창 너머 그리운 당신
19
초대받지 않은 가을비
20
우연히
21
축하 화분
22
내 친구
23
아픔 없는 눈물
유리창 너머 그리운 당신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30화)
이전 20화
우연히
내 친구
다음 2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