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거스 영'이 락을 좋아하듯

by 언더독

과거 버크셔 주주 총회 중 '워런 버핏'이 했던 말이 있다.


그들 사업의 특징과 투하자본 대비 얼마를 벌 것인지 등,
여러분은 그런 관점에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찰리 멍거'의 말도 있다.




어떤 일이 왜 일어나는가를 알고 싶은 열정이 있다면. 이런 일은 왜 일어나고 저런 일은 왜 안 일어나는지 세상을 알아보려고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그런 마인드를 오래 유지하면, 현실에 대처할 수 있는 여러분의 능력을 점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 마인드가 없다면 아무리 IQ가 높아도 실패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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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 내용이 성공적인 투자 활동을 장기간 영위하는 데에 있어서, 핵심적인 원리라고 생각한다. 저 두 가지 문장의 내용은 '순수 논리'를 직시해야 함을 내포하고 있다.


돈을 잘 남겨먹는 기업에 투자한다는 관점, 그리고 모든 세상사 인과관계를 따져보는 습관을 유지한다는 관점은 '순수 논리'이다. 주로 이런 식의 사고 과정에는 숫자와 데이터가 중요한 재료가 되어준다.


'순수 논리'를 직시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IQ가 높아도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게 '멍거'의 말이었다.


소문이 좋다고, 말이 좋다고, 기세가 좋다고, 붐이 인다고, 말 뿐인 말이 제법 그럴싸해 보인다고 거기다 큰 투자를 감행하면, 언젠가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게 그들의 지론이다.


저 두 사람은 인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자산운용사인 '버크셔 헤서웨이'를 일군 장본인들이다. 이 또한 '순수 논리'로, 나는 직접 몸소 성공해 본 사람의 말을 신뢰하는 게 앞뒤가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 두 사람의 조언에 크게 엇나간 식으로 투자를 해온 적이 없다. 실제로 큰 실패 없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준수하게 파도를 타고 있다.


오늘의 글은 지구상에서 "누가 제일 돈을 잘 남겨먹고 있냐."이다.


사람 인생 짧다. 대기만성 같은 소리 하면 안된다. 이것도 직시다.




이리저리 하나마나 아무 소용없는 소리 할 필요 없다. 필요한 이야기 바로 한다.


다음은 작년 기준, 전 세계 순이익률 상위 10개 제품 / 서비스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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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ng 여기에 '테슬라'가 없다는 것에 주목하라. 액면가에 상당한 이격이 있다는 거다.


복잡할 것이 없다. 승리자들 어깨에 얹히면 된다.


다만, 이걸 알려준다고 해도 돈을 버는 사람과 돈을 잃는 사람이 따로 생긴다. 어쩌면 후자가 더 많이 생기는 것일 수도 있다.


이 괴현상은 승리자 어깨에 언제, 어떻게, 얼마동안, 어떤 자세로 얹혀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한다.


그런 것에 있어 실전적인 교육이 이뤄지는 것이 내 경제 총회이다. 그런 것에 있어 개개인의 상황에 커스터마이징을 하여 '주문 제작 부스터'를 붙이는 작업이, 내 총회 참가자들에게만 지원 자격이 주어지는 개별 컨설팅이다.


그렇다. 대놓고 마케팅 한번 해봤다.


딱 두 문장 했다. 이 정도는 귀엽게 봐주시라. 대신 매일 무상으로, 여러분 이윤 되는 글 열심히 쓰겠다.


나 홍보 거의 안 한다. 가오 상해서.


oncehollywoodthumb-1574450595269.jpg 안 해도 올 사람들은 오더라.




시장이 아주 잘 오르고, 평가 잔고도 아주 잘 오르고 있기 때문에, 마음이 안 편하다. 저번에도 글에서 말했지만, 크건 작건 조정장이 올 때가 되어간다. 감각이 그렇다.


소프트웨어 학습의 차원에서 지표 하나 추가로 공유하겠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기여가 될 것 같다.


볼린저 밴드(Bollinger Bands)는 주가의 변동성을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기술적 분석 도구이다. 'John Bollinger'가 1980년대에 고안했다. 주가가 어느 정도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인지 파악할 때 쓴다.


볼린저 밴드는 세 개의 선으로 구성된다.




중심선 : 20일 단순 이동평균선 -> 주가의 중심 흐름을 나타낸다.


상단 밴드 : 중심선 + (표준편차 × 2)


하단 밴드 : 중심선 - (표준편차 × 2)




maxresdefault.jpg 월가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와꾸가 살벌한 편이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20일 평균 주가 ± 2 표준편차 범위로 주가의 변동성을 시각화한 것이라 이해하면 편하다.


미시적으로는 주가가 상단밴드에 근접하면, 과매수 구간이라 본다. 주가가 하단밴드에 근접하면, 과매도 구간이라 본다.


거시적으로는 밴드 폭이 좁아지면 곧 큰 변동성이 예상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밴드 폭이 팽창하면, 현재의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래서 밴드폭이 좁아지면 위든 아래든 돌파가 일어날 것임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밴드 폭이 팽창하면, 추세와 거스르는 매매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


설명 다했으니, 나스닥 종합차트에 볼린저 밴드 입힌 거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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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말부터 보라. 볼린저 밴드 폭이 좁아졌다. 계속 좁아지고 있다. 그러면 위든 아래든 조만간 튀어나갈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로 여겨볼 수 있다. 당연히, All Time High이기 때문에 위보다는 아래로 갈 확률이 높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다.


보통 지금처럼 지속적인 상승장에는 거래량을 보면, 모멘텀의 피로도가 얼마나 쌓여있는지 추론할 수 있다. 많은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지속적인 상승이 있다면, 보통은 아직 피로가 덜 한 것으로 이해한다. 적은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지속적인 상승이 있다면, 보통은 이제 제법 피로도가 쌓였다는 것으로 이해한다.


솔직히 거래량 방면에서는 애매하다. 저게 많다고도 보기 어렵고, 너무 적다고 보기도 어렵다.


결론을 내자면, 며칠 전 글에서 다뤘던 RIS / 이동평균선 기울기 / 전고 돌파 등을 고루 생각했을 때.


어느 정도 마음의 대비, 대응의 대비를 해 놓는 게, 그렇게 하지 않는 것보다 현명한 준비임을 깨우칠 수 있다.


다만, 애초에 대응이 필요 없게 설계한 사람은 상관이 없는 이야기이다. 마음의 대비 정도만 하면 된다. 그럼에도 이 글을 쓰는 것은 다시 말하지만, 제반 지식 학습을 위해서이다.


끊임없이 배우는 것은 도덕적 의무이다.


이는 내가 선망하여 존경하는 '찰리 멍거'의 유산이다.


1701363036507?e=2147483647&v=beta&t=FJphVsxemi1qJiWnnptCFNZSrK89LqWPNoeX3NUytVA 그의 마지막 말이었다. Nothing more to add.




나는 글을 쓰는 이 일을 천직으로 삼았다. 내가 언제 죽을 지는 모를 일이다. 다만 그 날이 오기 전까지, 나의 글은 멈추지 않는다. 글을 쓰는 이 행위 자체는 내게 있어서 돈과는 무관하다.


천직(天職) : 자신이 맡은 직업을 하늘에서 부여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열과 성의를 다하여 충실하게 수행하려는 사상.


나의 글에는 기본적으로 어떠한 외압에도 꺾이지 않는, 강력한 상승 모멘텀이 있다.


남이 뭘 어떻게 하고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나와 내 구독자들이 어떻게 더 물리적인 이윤을 일으킬건지.


그 이윤을 토대로 각자만의 자아실현에서 있어, 얼마만큼의 퀄리티 상향을 물리적으로 성공시킬 것이냐에만 관심이 있다.


정체하지 않는 것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나와 선구안이 같은 결이라면, 나와 함께하라.


나와 선구안이 다른 사람이라면, 잘 가라.



AC/DC - Thunderstruck (Live at Donington, August 17, 1991)

기타리스트가 '앵거스 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f0P6XEkI7Y&list=RDAf0P6XEkI7Y&start_radi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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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차 총회 >


장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

시기 : 2025.--.-- (주말 중 2h 진행)

비용 : 5만 원


* 총회 누적 참가자 수 : 52명

* 컨설팅 누적 진행 횟수 : 8회(+ 1팀 대기 중)

* 컨설팅은 총회 실 참가자 중에서만 진행합니다.


참여 희망자는 아래 채팅방 입장, 대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느 정도 인원 모이면, 날짜 투표 진행합니다. 입장 시, 프로필명을 '브런치 계정명'으로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입장 코드 : 0728

https://open.kakao.com/o/gLGt97wg


[ 총회 진행 목차 ]


- 돈은 무엇인가(Gold standard, Fiat currency, Fractional Reserve bank system, 연준 통화정책 등)

- 한국의 세금은 무엇인가(실 참여자 외 완전한 비공개)

-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응 방안 (개인 또는 가구가 할 수 있는 구체적 자원 배치 및 주식 투자 전략.)

- 주식, 현물, 비트코인, 부동산, 파생상품, 레버리지에 대한 거시적 인사이트 제공

- Q&A


2024년 AMAZON 출판작(국내 판매본 - 한글) < From Zero > : https://kmong.com/gig/58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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