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돈을 빨리 많이 버는 법은 따로 있다.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구를 대상으로 한 사업이다. 예컨대, 성적인 생산물을 내보이고 파는 사업이 그렇다. 여자 웹캠 사업 또는 성매매가 있다. 또는 즐거움을 주는 사업이다. 술, 마약, 웃긴 콘텐츠를 만드는 사업이 그러하다.
그러나 그것들은 법의 테두리를 벗어날 위험이 있다. 더해, 다른 사람 인생을 쾌락의 구렁텅이로 빠뜨려놓은 뒤 내 주머니를 불리는 방식이라 카르마가 따르게 된다. 바람직한 돈이 아니라 슬픈 돈이 될 확률이 높다. 돈에도 성격이 있는 법이다.
나 또한 이를 알고 있다. 이런 인간 본능을 이용해볼까 싶은 생각을 잠깐이라도 안 해보았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만에 하나 저런 일을 해서 빠르게 부자가 되고, 운이 따라 아무 문제도 생기지 않게 되었다 할지라도 하늘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믿는다.
나는 목전 앞에 온 죽음을 몇 차례 경험해 본 적이 있다. 얼마든지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수 있었다. 하늘이 나를 살려놓은 것에는 무언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은 은총이기 때문에 함부로 인생을 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늘이 두려운 줄 알고 있다는 뜻이다. 나는 속세에 살고 있지만 항상 옳은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
여러분들도 그러기를 바란다. 치열하게 산다할지라도, 제 아무리 성공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인간이다. 신이 아닌 것이다.
모든 것은 하늘이 주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