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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한다 투표!

by 박순영 Jan 19. 2025

방금 분리배출한다고 수면가운에 맨다리로 나갔다왔는데도 춥지가 않았다.

겨울은 가고 봄이 오고 있다.

이제 우리 국민들의 마음에도 봄이 오길 바란다.


돌아보면, 술꾼 하나가 온통 휘저어 놓은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것에 얼마나 많은 인력과 예산이 들어갔는지..

이래서 잘 뽑아야 한다.

딱히 아직은 누굴 차기 댓통으로 뽑을지 정하지 않았지만 

최소한  투표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보니, 지난번 윤가가  됐을때 내가 투표를 안한거 같다..그 벌을 톡톡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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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잘 들여야 모든게 태평하게 흘러가거늘.

그리고 잘못 뽑았으면, 그래서 끌어내렸으면 그에게서 마음을 거두고

새시간을 맞아야지..

지지자들, 법원 훼손하고 경찰에 연행돼가는걸 보면서

이런 비극이 되풀이 되어선 안된다는 생각뿐이다. 돈받고 그러는 사람이면 몰라도

찐 지지자라면 그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부디 빨리 냉정해지길 바란다.


위헌정당이라고 해도 여당 인사들, 하나같이 초 엘리트들인데

그 머리를 나라 살리는 데 썼더라면 하는 큰 아쉬움이 남는다.





재혼해서 행복할지 더 불행할지는 몰라도 분명한건 내곁에 누군가 의지할 사람이 있다는건 분명 다행스런 일이라고 봅니다. 후반에 관련 소설 3편 실려있어 사회학과 문학의 접목을 시도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전자/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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