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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 앞자리가 바뀌어있는걸 보고는 내역을 봤더니 가스비 22만원이 빠져나갔다. 지난달에도 어지간히 튼 모양이다.
될듯될듯 안되는 집매매를 보고만 있을수 없어 방금 당땡에 내놓았다.
정릉에서도 해봤지만 사실 스펨 외에는 오는게 없긴 했다.
직거래가 복비 수수료는 줄일지 몰라도 리스크가 따라서 웬만하면 안하는데 급하니 다른 방도가 없다.
출간은 당분간 사이드로 밀어놓으려 한다. 배운 도둑질이라는게 영상인데, 그쪽을 트라이하는 밖에...가부도 빨리 결정나고... 확률은 없어도 되면 얼마간의 목돈을 쥐니 지금으로선 다른 방도가 없다.
정릉에서도 이짓 하다가 집이 팔렸는데 이번에도 운을 믿어보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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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온갖 기망과 학대, 좌절과 배신, 그럼에도 새롭게 찾아오는 설렘....이 모든걸 담아낸 단편집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종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