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ze the day!
이 말엔 두가지 뜻이 담겨있다.
그것은 '현재를 즐겨라'와 '기회가 왔을때 잡아라'는것이다.
내가 하려는 말은 둘 다이다. 기회를 잡아야 순간을 ,현재를 즐길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끌다 놓치는 수가 허다하다는 얘기다.
나역시 그런 경우가 많았다. 허구한날 단막만 쓰다가 모처럼 시리즈물 제의가 들어왔을때 아직 그럴 단계가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던 적이 있다. 안돼도 해보는건데,라는 후회를 할 즈음이면 기회는 이미 바이바이를 하고 멀리 가버렸다.
이처럼 살다보면 영 올거 같지 않은 기적의 순간이 도래한다. 누구한테나 일생에 세번은 큰 기회가 온다고 하지 않는가.
그날이 오늘일수도 내일일수도 있다. 아님 지금 당장일수도.
그러니 늘 준비된 자세로 뛸 준비를 해야 하는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실수는 있는 법이고 그렇게 한두번씩 기회라는걸 놓칠수 있다.당시엔 그것말고도 다른 많은 선택지가 있다고 판단되기도 하고, 두려움 때문이기도 하고.
하지만 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알아본다고 했다.
이제는 더 이상 무를, 사양할 그럴 시간도 없는 나로서는 그야말로 seize the day를 해야 할듯 싶다.
대신 세상과 딜deal하는 법도 어느정도는 알아야 한다. 밀고 당기기.
순간을 포착하되 그것에 끌려가지 않는 영리함이 필요하다.
개처럼 구걸한다고 주어지는게 아닌 이상 최소한의 자존감은 필요하다. 알아서 긴다는 식으로 스스로 갑을관계를 만들어 을 행세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진정한 인연은 굴종을 강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창을 활짝 열어놔야 할듯 싶다.
어느쪽에서 기회의 바람이 불어올지 모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