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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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상으로 쉬어갑니다.
공중부양으로 타이핑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내려놓았어요. 특히 키보드 칠 때 너무나도 잘 닿는 부위를 전자레인지에 살짝 다쳤습니다. 조그맣지만 움푹 파인 요 상처들 때문에 요가도 글쓰기도 모두 불편해져 버렸네요.
모두들 다치지 맙시다!
그럼 다음 주에 건강히 만나뵙길 바라요.
허약체질로 태어나 평생 예민 보스인 몸과 생활하며 이런저런 달래기 스킬 다수 보유. 인생이 쌓이다 쌓이다 쓸 수밖에 없어 쓰기 시작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