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받은 문자입니다. 진선미 의원이라는 말은 없으나, 여하튼, 해당 사건 조서 작성하러 2시까지 강동경찰서로 오라고 해서, 강남우체국 들러 민원 정리하고 바로 넘어갔더랬습니다.
조서 작성 과정에서 추가로 질의받은 내용은 한 번 정리해서 포스팅을 하겠고, 또 수사관에게도 의견서로 제출을 하기로 했습니다.
상처 준 분들에겐 사과를, 아프게 한 사람들은 용서를, 사과와 용서 중 누가 이길까. 이 글의 끝에선 그 답이 다가와 주기를. 2013년 프랑스 소송 당시 사진으로 프로필 바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