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과 쉼 속에서
나는 무얼 하고 있는지
무엇을 찾고 있는지
자신의 기대치에 부응하는지
제대로 잘하고 있는지
무엇에 지쳐있는지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잊고 지나온 것은 없는지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는지
- 나만의 쉼을 찾기로 했습니다. 책 中에서-
인생의 매일을 살면서, 수많은 시간을 만난다.
오늘의 나는 어떤 나인가?
내 안의 수많은 나와 깊은 생각의 나눔을 청한다.
'그래,
그랬구나,
그랬었지.'
하며
내 안의 나와 함께 대화한다.
나와 마주하는 시간, 내 안의 틈 속에서
정말 내가 원하는 인생의 방향은 어디일까
쉼이 있어야 달릴 수 있고,
틈이 있어야 채울 수 있다.
오늘 나는 내 안의 틈에서 내 안의 쉼을 만나며
다시 채우고, 다시 달려보려 한다.
그러니
오늘의 틈과 쉼을 무한한 가슴 따뜻함으로 맞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