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일 때
아이들 등교시키고 계단 오르기 운동 후 샤워, 청소, 빨래, 설거지.
원래 산책하며 동네 한 바퀴 도는 걸로 운동을 했는데 너무 더워 야외는 못 나가겠고, 실내 운동을 하자니 돈이 들어 계단 오르기로 운동종목을 바꿨다. 바꾸기 잘한 거 같다.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 걸 보니 운동효과가 꽤 있는 듯.
깨끗해진 집에서 책도 읽고, 일기도 쓰고, 오디오 클립도 듣는데 천국이 따로 없다. 너무 행복하다. 둘째 하교 전까지 즐겨야겠다. 오늘도 힘든 날이 될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