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척도는 자기만족에 있다. 주변에서 아무리 부러워하고 성공한 인생이라고 인정해도 내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면 불행하다. 내적 만족도가 높은 사람은 타인에게 기대하는 허영심이 없고 자신에게 확신하는 자긍심이 크다.
진정한 자기만족은 타인이 바라는 기대와 욕망이 아닌 자기 자신이 원하는 삶을 추구할 때 생긴다. 나를 알아야 나를 만족시킬 수 있는 법이다.
자기만족도가 높으면 행복지수 역시 높아진다.
남들 모두가 똑같이 행하고 똑같은 길을 간다고 해서 맹목적으로 추종해선 안된다. 확신 없는 순응은 당신의 자아를 공허감으로 물들인다. 불안정한 자아는 금세 무기력해지고 불확실성과 불안감에 휩싸인다.
시간이 지날수록 지난 선택에 대한 후회와 미련, 걱정, 집착이 계속해서 밀려든다. 해내도 해낸 것 같지 않고 이뤄도 이룬 것 같지 않은 의미 없는 삶과 고통이 되풀이 된다.
하늘의 별들은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지 않는다. 그저 각자가 위치한 시공간 안에서 찬란한 빛을 내뿜고 있을 뿐이다. 일단 시작했다면 남들과 비교하거나 조급해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 페이스 조절을 잘해야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다.
언제나 자기 자신을 신뢰하면서 마음의 목소리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보자. 그럼 언젠가 자연스레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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