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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환규 May 03. 2024

직장인은 문제에 직면할 용기가 필요하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일어났을 때 ‘문제 해결을 지연 또는 회피’를 하려고 하는 본능이 있다. 아이의 성적이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지 못할 것 같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부모의 역할은 ‘어떻게 하면 아이의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이 답을 찾는 과정은 부모와 아이 그리고 학원 담당자 등 아이의 성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사람이 모여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가 열매를 맺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과정은 쉽지 않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도 실제로 실천하고 결과를 얻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많은 사람은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면 짜증 혹은 화부터 낸다. 이런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자신이 기대와 결과가 차이가 날 때 일어난다. 몇몇 부모들은 아이를 유명 학원에 보내면 아이의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런데 몇 달 지나도 아이의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그 이유를 찾는 것이 아니라 아이 탓, 학원 탓을 하면서 학원에 낸 돈이 얼만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둥 넌 어떻게 공부를 하길래 좋은 학원에 다니면서도 성적이 오르지 않냐는 둥 화를 낸다.      


이런 상황은 직장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난다. 직장 상사 중에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 ‘부하’라고 여기는 사람도 꽤 많이 있다. 이들은 ‘부하들이 나만큼만 일하면 좋겠다’라는 바람은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은 유능한 사람, 부하는 무능한 사람으로 몰아간다.     


아이를 탓하는 부모와 부하를 탓하는 상사의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해결해야 할 문제의 핵심을 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즉, 해결해야 할 과제를 직면하고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남 탓을 하면서 외면하거나 회피하고 있는 것이다.     


1) 문제 해결을 회피하는 여러 이유     


사람에게는 회피 본능이 있다. ‘회피 본능’이란 위험, 두려움, 불편함, 스트레스 등 부정적인 상황이나 감정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이다. 이는 생물학적으로 진화한 방어 메커니즘의 일부로, 우리 조상들이 위험으로부터 생존하는 데 필요했던 반응이다. 예를 들어, 맹수를 보았을 때 도망치는 것은 생존을 위한 회피 본능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과거와 달리 현대 사회에서는 이 회피 본능이 실제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뿐만 아니라, 심리적 스트레스나 불안을 일으키는 상황에도 반응한다. 예를 들어, 어려운 과제, 대인 관계의 갈등, 공개 발표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함을 느끼면,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직장인의 회피 본능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영향은 대체로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영향들을 포함할 수 있다.     


첫째, 문제의 악화이다. 회피 본능으로 인해 문제를 적시에 해결하지 않으면, 문제는 더욱 복잡해지고 해결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많은 직장인이 문제 해결이 귀찮고 불편하다고 생각할수록 문제 해결을 미루는 경향이 있다. 이럴 때 일어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은 다음과 같다.     


① 문제의 누적: 회피하는 것으로 문제를 절대로 해결할 수 없다. 오히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쌓여 더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를 빨리 해결하려고 할수록 문제 해결이 쉬워질 수 있다.      

② 근본 원인 제거 실패: 회피 반응은 문제의 표면적인 측면만을 다루거나 전혀 다루지 않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같은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③ 스트레스와 불안 증가: 문제를 회피함으로써 단기적으로는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감소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와 불안이 증가한다.     

④ 관계 악화: 직장에서의 회피 반응은 동료나 상사와의 신뢰를 나쁘게 만들고, 협업과 의사소통을 저해할 수 있다. 이런 결과로 팀워크와 조직의 분위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둘째, 역량 및 자신감의 감소이다. 직장인은 문제 해결을 회피함으로써 자신의 문제 해결 능력과 대처 능력을 개발할 기회를 잃게 된다. 장기적으로 이러한 회피 행동은 자신감과 자기 효능감을 떨어뜨리고,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을 때 용기를 잃게 만드는 등 여러 부정적인 영향을 감수해야 한다.     


셋째, 스트레스와 불안의 증가이다. 단기적으로는 문제를 회피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쌓여 더 큰 스트레스와 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정신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넷째, 기회의 손실이다. 문제를 회피함으로써 우리는 성장하고 배우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된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얻는 경험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문제 회피로 이런 기회를 날리게 되면 직장인은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잃게 되는 것이다.  

   

다섯째, 대인 관계의 악화이다.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회피하거나 갈등 상황을 회피하면 동료와의 관계에서 오해와 감정의 골을 더욱 깊게 할 수 있다. 문제를 회피함으로써 동료와의 감정적 거리가 생기고, 이는 관계의 친밀도를 떨어뜨린다. 서로의 문제나 걱정에 관해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것은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문제를 회피하는 선택은 업무만이 아니라 동료와의 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문제 회피가 대인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신뢰 상실: 문제를 회피를 위한 솔직한 대화나 문제 해결을 피하게 되면 동료와의 신뢰는 나빠진다. 신뢰는 대인 관계의 기초로 신뢰 관계의 상실은 관계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② 소통 부재: 문제를 회피는 선택은 동료와의 소통 단절을 초래한다. 갈등이나 문제 상황에서 소통을 통해 이해와 공감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회피함으로써 오해와 갈등이 증폭될 수 있다.     

③ 부정적 감정의 축적: 문제를 회피하면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축적되면서 스트레스나 불안, 분노 등 부정적 감정이 쌓입니다. 이러한 부정적 감정은 대인 관계에도 영향을 미쳐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2) 회피 반응이 필요한 상황     


이처럼 문제 해결을 피하는 것은 긍정적인 영향보다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크다. 하지만 회피 반응이 필요할 때도 있다. 회피 반응이 필요한 상황은 다음과 같다.     


① 긴장이 고조된 상황: 크게 긴장된 상황에서는 즉각적인 대응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럴 때는 잠시 시간을 벌거나 감정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② 충분한 정보가 없는 상황: 문제에 대해 충분한 정보가 없거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을 때, 서둘러 대응하기보다는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상황을 더 잘 이해한 후에 대응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③ 감정적 충동을 피할 필요가 있을 때: 감정이 격화된 상태에서는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위험이 있다. 감정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④ 자신에게 유리한 시간을 벌 수 있을 때: 때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발생한 오해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소될 수 있다. 만약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설명에 대해 상대는 변명이라고 여길 수 있어 갈등이 깊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기다림이라는 회피가 현명한 선택 방법이 될 수 있다.      

⑤ 위험을 피해야 할 때: 신체적, 정신적 위험이나 해를 피하려고 회피 반응을 보이는 것은 자기 보호의 한 형태로써 필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위험한 상황을 벗어나는 것은 회피가 아닌 생존 전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회피 반응이 일시적으로 문제를 회피하거나 완화할 수는 있지만, 많은 경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하는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직장인의 회피 본능을 자극하는 요인    


‘낄낄 빠빠’란 말이 있다.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란 뜻’이라고 국어사전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아마도 직장에서 회피 본능의 원인과 이유를 잘 설명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인들이 회의에서 침묵을 유지하는 이유 중에는 ‘말하는 순간 그 일이 자기 몫이 된다’라는 피해의식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은 힘들지만 귀찮거나 생색을 낼 수 없는 일이라면 눈치가 빠르거나 권력 지향적인 사람은 본능적으로 이런 일을 피한다. 설사 그 업무의 담당자라도 황당한 핑계를 대서라도 그 일에서 빠지려고 한다.      


이처럼 회피 본능을 자극하는 조직문화는 여러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런 특징들은 조직원들이 문제를 직면하기보다는 회피하도록 만든다. 회피 본능을 자극하는 조직문화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비난 중심 문화 때문이다. 조직원이 실수나 실패할 때 비난만 하는 조직문화에서는 조직원들이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 만약 실수나 실패와 같은 상황이 생기면 수습보다는 문제를 숨기거나 부인하는 경향이 있다.     

② 소통 부족 때문이다. 정보가 투명하게 공유되지 않고, 상향식 또는 하향식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조직에서는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거나 해결하기 어렵다.     

③ 과도한 경쟁 때문이다. 내부 경쟁이 과도하게 조장되는 조직문화에서는 조직원들이 서로 협력하기보다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게 된다. 이럴 때 귀찮거나 복잡한 문제에 직면한 조직원은 해결보다는 회피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④ 혁신과 실험에 대한 부정적 태도 때문이다. 새로운 시도나 실험이 실패하면 부정적인 결과에 직면할까 두려워하는 조직문화에서는 조직원들이 안전한 방법만을 고수하려 한다. 이런 태도는 창의적 문제 해결 시도나 변화를 회피하게 만든다.     

⑤ 높은 스트레스와 압박 때문이다. 지속적인 과도한 압박과 스트레스는 조직원들이 문제에 대응하기보다는 회피하려는 심리적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⑥ 인정과 보상의 부재 때문이다. 성과나 성공이 적절히 인정되거나 보상받지 못하는 조직에서는 조직원들이 노력의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이것이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대신 회피를 선택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⑦ 위계적이고 권위적인 분위기 때문이다. 의견이나 제안이 상사의 의견에 따라 쉽게 무시되거나 억압받는 분위기에서는 조직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거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회피하게 된다.     


이런 특징들로 인해 조직원들은 사고나 문제가 일어나면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보다는 회피하는 방식을 선택하게 된다. 회피 반응을 조장하는 조직문화에서는 장기적으로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긍정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요소들을 인식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4) 문제에 직면하는 태도는 경쟁력이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조직원이 중대한 오류를 발견했다. 만약 조직원이 오류를 발견했다. 만약 상사에게 보고하면 동료에게 부정적인 평가가 따를 수 있다는 생각에 자신만 아는 비밀로 삼았다.  

   

이런 선택이 일시적으로는 동료를 위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의리’인 것이다. 하지만 오류가 영원히 드러나지 않으면 다행이지만, 이런 행운은 없다. 담당자가 오류를 발견하자마자 상사에게 보고하고 오류를 수정했다면 프로젝트 일정이 며칠 지체되는 정도를 수습할 수 있다. 하지만 오류를 보고하지 않고 계속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면 수습할 기회를 영원이 놓치면서 회사의 존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조직원이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하려는 용기도 경쟁력이 될 수 있다.     


직장인이 문제에 직면하는 태도는 충분히 경쟁력이 될 수 있다. 직면하는 태도는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발전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에 직면하는 태도가 경쟁력이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인다. 조직원은 문제에 직면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적용해 보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이런 능력은 직장 내에서 높은 가치를 가지며, 개인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한다.     


둘째, 혁신과 창의성을 촉진한다. 문제를 직면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사고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려는 시도는 혁신과 창의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이는 조직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조직 경쟁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셋째, 리더십과 책임감을 강화한다.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태도는 리더십과 책임감을 나타내는 중요한 표현이다. 이러한 태도는 동료들 사이에서 신뢰와 존경을 얻고, 팀워크와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섯째,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이다.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직면함으로써, 직장인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 이는 높은 업무 수행 능력과 연결되며, 개인의 직업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다.     


여섯째, 적응력 향상이다. 문제에 직면하는 태도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직장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러한 적응력은 직장인에게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     


이처럼 문제에 직면하는 태도는 개인의 직업적 성장뿐만 아니라 조직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중요한 경쟁력으로 평가될 수 있다. 이런 태도를 지닌 직장인은 자기 경력을 발전시키고, 조직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5) 직장인이 문제에 직면하는 데 필요한 것들     


직장인이 회피 본능에서 벗어나 직면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 인식의 향상이다. 자신의 감정, 생각, 행동 패턴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인식이 문제를 직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객관적 판단 능력 향상

자기 인식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 생각, 행동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는 문제를 직면했을 때 감정적 반응에 휘둘리지 않고 냉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② 스트레스 관리 능력 강화

자신의 스트레스 반응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데 필수적이다. 자기 인식이 높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고, 이를 조절하는 전략을 개발할 수 있다.    

③ 강점과 약점에 대한 이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잘 아는 것은 문제 해결 과정에서 어떤 접근 방식이 더 효과적일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자신의 약점을 인식함으로써 필요한 경우 도움을 요청하거나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다.   

④ 의사소통 능력 향상

자기 인식은 자신의 의사소통 스타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팀원이나 상사와의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 자신의 접근 방식을 조정할 수 있게 하며, 이는 공동의 문제 해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⑤ 자기 통제력 증가

자기 인식이 높은 사람들은 충동적 반응을 통제하고, 문제 상황에서 더 신중하게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 높습니다. 이는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고,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필수적이다.     

⑥ 스트레스 관리 기술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일과 관련된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데 도움이 된다. 명상, 요가, 운동 등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유익한 선택이 될 수 있다.     

⑦ 문제 해결 기술

문제를 단계별로 나누어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복잡해 보이는 상황을 간소화하고, 회피 대신 직면하는 데 도움이 된다.     

⑧ 목표 설정

작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자신감을 높이고, 문제를 회피하는 대신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⑨ 긍정적인 피드백과 지지

동료나 상사로부터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지지는 자신감을 높이고, 직면하는 태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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