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웠던 밤이 지나고
이 밤이 더 무서운 건
그 밤을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게 될까 봐
무서운 밤을
혁명의 밤으로
추억하게 될까 봐
<장소의 발견> 출간작가
양수리에서 투닷건축사사무소를 꾸려가고 있는 건축가 조병규입니다. 지금은 남의 집구경을 하는 SBS 좋은아침하우스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연락처 : 010-770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