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나 허츠 지음
인간은 본래 사회적 동물로서 함께 살아왔지만, 언제부터인가 개인주의와 경쟁의 열망이 커져왔다. 신자유주의 시대에 이르러 사람들은 개인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경쟁하고 배신당하며, 마음이 상하고 감정의 골이 깊어져 나만의 삶을 중시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그러나 온전한 나 위주의 삶은 사람을 외롭게 하고, 혼자인 이유를 나 때문이라고 자책하며, 서서히 병들어 가고 말았다.
코로나 팬데믹은 개인주의화의 가속화를 가져왔지만, 저자는 개인주의적 삶이 이미 그 이전부터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서로 대화를 하지 않고 등돌린 모습이지만, 이미 그 전부터 서로 외면하고 있었다고 본다. 너무 편해져 버린 사회, 상처받기 싫은 마음, 오해를 사고 싶지 않은 마음 등이 이웃들에게 마음의 문을 닫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예전에는 정보가 필요할 때 이웃이나 동료들에게 물어 해결했지만, 현재는 인터넷과 컴퓨터의 발전으로 대부분의 질문과 답을 혼자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남의 도움 없이 살아갈 수 있다고 착각한다. 그런데 소셜 미디어 속의 좋아요와 댓글이 현실의 사람과의 대화보다 인간적이고 친분적인 관계를 쌓을 수 있을까? 애초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은 사람을 어떻게 하면 옭아매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점차 그들의 노예가 되어버린다.
이 책에서는 이웃과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며, 실제 연구 사례를 통해 차가 없는 도로에서의 삶과 핸드폰 없이 생활하면 얼마나 변하는지를 다루어 디지털기기들의 편리함에 대한 단점을 지적한다. 많은 이들이 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지만, 아직 대응하지 못하는 사회에 빠져 있다.
뉴스에서는 50대의 고독사와 병든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슬픈 이야기들이 자주 보도된다. 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과 거짓된 모습이 우리의 삶을 더 힘들게 만든다.
앞으로는 로봇과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해 사람들이 외로움을 로봇에서 느낄 것이라고 말한다. 이미 일본에서는 아톰과 같은 친숙한 로봇이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생활하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이러한 사례로 알렉사 같은 로봇이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로봇이 인간의 일터를 빼앗는 것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만,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다. 앞으로 로봇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중요한 관점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로봇을 이용한 기업에게 세금을 부과해 로봇 가속화를 늦추자고 주장하지만, 이는 생각보다 어려운 일일 것이다.
아무튼 로봇이 인간의 마음을 빼앗고, 우리의 일자리를 가져가며, 사람들끼리의 대화 자체가 점점 줄어드는 것은 문제라고 본다. 앞서 언급한 실험 결과처럼, 로봇과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친분을 많이 쌓을 수 있고, 우울증이나 외로움 등이 개선되며, 삶의 만족도가 크게 올라간다. 이는 인간이 서로 함께 정을 나눌 때 행복해진다는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 그러한 문제가 완전히 가속화된 시기는 아니기에, 저자는 디지털 기기를 멀리하고 서로가 대화를 나누고 함께 하려는 노력이 있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혼자 점심을 먹는 동료에게, 혼자 있는 친구에게 동행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우리의 일상을 도와주는 AI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태도와 노력을 통해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세상이 될 것이라 말한다.
소통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이 시대에, 이 책은 삶을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소중한 인간관계와 대화의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디지털 기기와 로봇이 가져올 수 있는 편리함과 혜택을 누리면서도, 그것이 우리의 삶과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항상 유념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결국, 이 책은 디지털 시대의 고립을 극복하고 서로간의 소통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우리 스스로 노력해야 함을 일깨워준다. 대화와 함께하는 삶이 각자의 삶을 더 풍요롭고 의미있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하며, 글을 마친다.
이 글은 챗GPT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