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하라! 아! 미치겠다. 마치겠다(오타 아니다).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라는 말이다. 어떤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서 또는 성과를 내려면, 정말 최선을 다해 정신이 미칠 정도로, 열심히 하라는 뜻일 거다.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자신이 정한 목표에 이르지 못한다는.
온통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 정치, 종교 분야가 대표적이라 하겠다. 다른 건 몰라도 최소한 이 두 분야는 미치지 말아야 한다. 미친 정치인, 미친 종교인을 거론한다면, 손가락이 아플 것이다. 머리는 아프지 않다. 머리에서 아주 쉽게 명단이 떠오른다.
십여 년 전 가요 중, ‘미쳤어’라는 노래가 대단한 인기가 있었다. 처음 봤을 때, 그 가수가 ‘미친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정말 미쳤다.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럴 수 있나. ‘돈과 인기’가 어마어마한, 지금도 그 영향이 미치는. 美(미)친 가수, 손담비.
대단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 우리도 ‘미치자’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쓰는 글이 아니다. 미치지(돌지) 말고, 차라리 목표를 낮게 설정하자는 말이다. 웬만하면, 다 ‘미칠(성취할)’ 정도로. 그냥, 굶지 않을 정도로만.
잠깐, 중요 정보다. 굶을 정도의 상황에 있는 사람들아. 절대 굶지 말라. 다른 사람들에게 손 내밀지 말라! 당당하게 행정기관에 가라. 그리고 말하라. ‘먹을 거 달라!’ 자격은 무조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아니, 다른 국적의 사람도 된다. 절대 굶지 말라!
돈, 걱정하지 마시라. 어느 사람은 나라 ‘돈’ 걱정하느라, 자기 배고픈 걸 참는다. 정말, ‘미친’ 사람이다. 애국자 아니다. 굶는 사람이야말로 ‘미친’ 사람이다. 그 돈은 모두 ‘진짜 애국자인 미치지 않은’ 사람이 낸 것이다. 다 당신들 또는 당신들의 가족이 이미 낸 돈이다.
생명, 그 자체가 제일 소중하다. 말해 무엇하랴! 동/식물 포함, 생명이라면 다 자격 있다. 돈에 ‘미친’ (일부인지, 대다수인지 모르는) 정치인, 종교인들이 다 빼 먹기 전에. 당당히 요구하라.
‘먹을 거 달라. 지금은 내가 찾아와서 말하지만, 다음부터는 내가 혹 굶는지, 먼저 잘 살펴서 주라.’ 그럼, 국가에서 당신에게 아주 ‘공손’하게 일용할 양식을 바칠 것이다. 만일, 요구했음에도 국가가 말을 듣지 않는다면, 내게 말하라. 가만 놔두지 않겠다. 그 누구도. 절대로.
미친 얘기, 그만하자. 미치겠다. 벌써, 나, 미쳤나?! 응? 미치지 않고서야, 네가 뭔데, 감히 국가가 어쩌고저쩌고, 정치인과 종교인이 어쩌고저쩌고. 그들에게 시비 걸지 말라. 너 그러다 정신병원 끌려가서, 진짜 미친 사람 돼서 나온다. 조심하라! 아! 미치겠다. 마치겠다(오타 아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