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행복한 아침입니다.
아침마다 고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새를 만나고 싶었지만 눈으론 볼 수가 없었답니다.
날이 밝아오기 전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드디어 만났습니다.
얼굴이 빵빵했던 둥근 보름달도 며칠새 볼 살이 빠졌지만, 여전히 청초하고 아름답습니다.
삶을 삶으로 살아왔고, 또 살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