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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자작시
나는 우리는
나는 한방울의 물방울이지만,
우리는 막힌 둑을 넘어 끝내 정의의 바다에서 넘실거리며 만날 물줄기고
나는 바람앞에 흔들리는 촛불이지만
우리는 광화문을 밝히고 세계의 민주주의를 밝히는 밝음이고
나는 고단한 하루를 살아가는 필부지만
우리는 미래 세대에 길이 남을 역사를 만드는 주인공이다.
SSWB ACT 코치 (사)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