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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루북스 Oct 22. 2024

시에 빠진 글쓰기

가을이 가요.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나를 일으키는 글을 쓰며 꿈을 그리는 작가 트루북스예요.

서로서로 응원하며 소통해요.


짧지만 숨 가빴던 브런치 연재를 마치고

일상의 글쓰기, 모닝 페이지로 돌아왔습니다.


제목: 가을이 가요.
가을비는 내복이 한벌이라더니
정말로 날이 추워졌어요.
바닥에 떨어진 낙엽을 보아도
바람의 찬기를 느껴 보아도
어느새 가을은 떠날 채비를 하는 듯합니다.
계절은  애써 챙겨 주지 않아도
제 할 일을 하고 알아서 인수인계를
합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인수인계는
따뜻함에서  더움이고
여름에서 가을로 이사는
더움에서 선선함입니다.
가을에서 겨울로의 여정은 선선함에서
추움이다.
선선함과  추움의 차이는
공기 문제뿐 아니라
사람 마음의 문제이다.
뭔가를 준비할 것들이 아주 많다.

선선함에서 추움은
라이프스타일을 확 바꿔하기 때문이다. 적당한 두께에서 조금 더 무거운 외투  일상 온도에서 바닥 데우기
바닥과 공기 데우기
가을에서 겨울은 분주하다.

특히 엄마들은 더 그렇다.
매일매일 온도가 달라지니
진짜 월동준비를 해야 하니까!
모닝페이지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새로운 계획을 해보세요.
머릿속에 맴맴도는 것들을
꺼내 시각화하는 것
여러분의 눈부신 가을을
고고씽!!!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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