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렙의 침노
### 01.3.2.3.10.9.6.11. 갈렙의 침노
#### 01.3.2.3.10.9.6.11.1. 그니스인의 침노
#### 01.3.2.3.10.9.6.11.2. 헤브론
##### 01.3.2.3.10.9.6.11.2.1.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기업
##### 01.3.2.3.10.9.6.11.2.2. 요셉이 떠나 온 고향
##### 01.3.2.3.10.9.6.11.2.3. 기브온을 공격했던 성들 중 하나
##### 01.3.2.3.10.9.6.11.2.4. 여호수아가 멸한 성읍
##### 01.3.2.3.10.9.6.11.2.5. 갈렙(유다지파)의 성읍
##### 01.3.2.3.10.9.6.11.2.6. 갈렙의 자손의 이름
##### 01.3.2.3.10.9.6.11.2.7. 도피성
##### 01.3.2.3.10.9.6.11.2.8. 레위지파 아론 자손의 성읍
##### 01.3.2.3.10.9.6.11. 2.9. 삼손이 취한 대적의 문
Judges 16:1-3 바른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창기를 보고 그 여자에게 들어갔다.
가사 사람들에게 "삼손이 이곳에 왔다."는 말이 전해지자, 그들이 그를 에워싸고 성문에서 밤새도록 매복하여 조용히 하며 말하였다.
"아침 동틀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를 죽이자."
삼손이 밤중까지 누워 있다가 밤중에 일어나서, 성 문짝들과 두 문설주와 빗장들을 빼내어 어깨에 메고 헤브론 맞은편 산꼭대기로 옮겼다.
삼손이 지중해 해변에 있는 가사라는 블레셋의 도시에서 성의 문짝과 두 문설주와 빗장들을 빼내어 어깨에 메고 헤브론 맞은편 산꼭대기로 옮겼다. 가사에서 헤브론까지의 거리는 64km였다. 64km의 속도로 차를 몰아 1시간을 달렸을 때에 도달하는 거리다. 그것도 이것은 지도상의 직선거리일 뿐 낮은 평야인 가사에서 산악지대의 헤브론에 도달하려면 중간에 넘어야 할 구릉과 산들이 많다. 1톤에 육박하는 나무와 철로 구성된 성문짝과 그 틀을 모두 떼내어 메고 인간이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다. 그런데 삼손은 성령이 부어준 힘으로 그 일을 했다.
삼손은 왜 엄청나게 무거운 블레셋의 성문과 문틀 세트를 그 먼 헤브론 맞은편 산꼭대기로 옮겼을까?
성을 파괴할 정도로 대포가 강해진 근현대 이전의 모든 시대에는 주요 방어시설이 성이었다. 그런데 그 성도 누군가 문을 점령하게 되면 쉽게 점령이 된다. 그래서 신약과 구약에서 대적의 문을 취하는 권세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타난다. 이 자체가 승리를 말하며 원수의 성을 침노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된다. 삼손이 원수 가사의 성문 세트를 떼어 헤브론 앞에 둔 것은 블레셋의 가사성은 이스라엘에게 그 성문을 내어주었음을 상징한다. 즉 대적의 문을 취하여 조상들의 기업인 헤브론에 둠으로 영원히 블레셋은 이스라엘에게 성문을 내어준 존재임을 상징한 것이다.
이는 창 3장의 원시 언약과도 이어진 것으로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깨트릴 것임, 즉 원수의 권세를 깨트리고 승리할 것임을 나타낸다. 또한 성문을 차지하고 앉는다는 것은 그 성을 통치함을 나타낸다.
삼손을 통해 강력한 힘이 나타내는 것은 그 강력한 권세로 대적의 성문을 취하는 구원의 강력이다. 삼손이 예표한 나 예수가 그러한 권세를 가지고 원수의 성에서 영혼들을 약탈하여 구원할 것을 나타내는 침노의 표인 것이다.
1 Samuel 30:1-2, 17-20, 26, 30 개정
1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흘 만에 시글락에 이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네겝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 사르고 2거기에 있는 젊거나 늙은 여인들을 한 사람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더라.
...................
17다윗이 새벽부터 이튿날 저물 때까지 그들을 치매 낙타를 타고 도망한 소년 사 백 명 외에는 피한 사람이 없었더라. 18다윗이 아말렉 사람들이 빼앗아갔던 모든 것을 도로 찾고 그의 두 아내를 구원하였고 19그들이 약탈하였던 것 곧 무리의 자 녀들이나 빼앗겼던 것은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이 모두 다윗이 도로 찾아왔고 20다윗이 또 양떼와 소떼를 다 되찾았더니 무리가 그 가축들을 앞에 몰고 가며 이르되 이는 다윗의 전리품이라 하였더라
............
26다윗이 시글락 에 이르러 전리품을 그의 친구 유다 장로들에게 보내어 가로되 보라 여호와의 원수에게서 탈취한 것을 너희에게 선사하노라 하고
........
30홀마에 있는 자와 고라산에 있는 자와 아닥에 있는 자와 헤브론에 있는 자에게와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왕래하던 모든 곳에 보내었더라
다윗은 자신이 취한 전리품들을 자신을 도왔던 유다의 성읍들에 보냈다. 헤브론이 도망자가 된 다윗의 도피를 도왔다. 이를 기억한 다윗이 그들에게 전리품을 보냈다. 유다의 남부가 모두 약탈을 당했으므로 헤브론도 약탈을 당했는데 다윗에게 베푼 작은 은혜가 자신들이 다시 살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 대부분의 대규모 약탈은 가을 추수 이후에 이루어졌는데 약탈을 당한 성읍들은 겨울을 버틸 양식이 없어 아사자가 속출하게 된다. 그런데 이제 안심할 수 있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거처였던 헤브론은 결국 다윗과의 인연으로 다윗이 유다의 왕이 되었을 때에 유다왕국의 도성이 되었다.
1 Chronicles 26:30-31 바른
30헤브론 자손 중에서는 하사뱌를 비롯한 유능한 그의 형제 천칠백 명이 요단 서편에서 이스라엘의 관원들이 되어 여호와의 모든 일과 왕을 섬기는 일을 맡았으며,
31헤브론 자손 중에서 여리야가 그의 족보와 가문에 따라 헤브론 자손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다윗이 왕위에 있은지 제 사십 년에 길르앗 야셀에서 유능한 용사들을 찾아내었다.
다윗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으므로 다윗의 초기의 신하들은 대부분 이 헤브론에서 발탁되었다.
2 Samuel 2:1 (개정_strong)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2 Samuel 2:3 (개정_strong)
또 자기와 함께한 추종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다윗이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읍에 살게 하니라
2 Samuel 2:4 바른
4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왕으로 삼았다. 어떤 사람들이 다윗에게 보고하기를 "사울을 장사한 사람들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입니다."라고 하니,
2 Samuel 5:3 (개정_strong)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 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1 Chronicles 11:3 (개정_strong)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있는 왕에게로 나아가니 헤브론에서 다윗이 그들과 여호와 앞에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1 Chronicles 12:38 (개정_strong)
이 모든 군 사가 전열을 갖추고 다 성 심으로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을 온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자 하고 또 이스라엘의 남은 자도 다 한 마음으로 다윗을 왕으로 삼고자 하여
2 Samuel 5:5 (개정_strong)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후 다윗은 우리에게 물었다.
"어디로 갈까요?"
우리의 답은 헤브론이었다. 갈렙에 의해 유다지파의 성읍이 된 헤브론은 유다왕국의 첫 도읍이 되었다. 이는 갈렙의 믿음이 다윗에게 이어진 것을 의미한다. 다윗은 이곳 헤브론에서 유다의 왕이 되었다. 또한 다윗은 헤브론에서 이스라엘 12 지파 모두의 왕이 되었다.
1 Chronicles 3:1 (개정_strong)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은 이러 하니 맏아들은 압논이라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의 소생이요 둘째는 다니엘이라 갈멜 여인 아비가일의 소생이요
다윗의 소생들이 헤브론에서 태어났다. 다윗이 왕으로 있던 7년 6개월 동안 태어났다. 6 명의 아들이 헤브론에서 태어났다. 다윗의 장자로부터 가장 뛰어난 아들이었던 압살롬도 이곳에서 태어났다.
2 Samuel 15:10 (개정_strong)
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두루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말하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헤브론은 다윗의 고향은 아니었다. 그러나 처음 왕이 된 곳이므로 다윗과 헤브론에서 태어난 아들들의 근거지였다. 그술 왕의 딸인 공주의 아들이었던 압살롬이 이곳에서 반란을 일으킨 것은 이곳이 그의 출생지이며 근거지였기 때문이다.
위의 14번의 등장에서 보듯이 헤브론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주요한 핵심적 장소가 되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믿음은 헤브론의 갈렙에게 부어졌다. 저는 이방인이었지만 그 믿음으로 조상들의 유업을 이었다. 암몬왕 나하스의 혈통으로 의심되는 자였던 다윗도 갈렙과 같이 유다 지파에 들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갈렙도 다윗도 믿음으로 이미 천국에 기업을 얻은 자들이었다. 저들은 가나안을 얻는 믿음을 가졌으며 저들을 통해 천국은 침노당하였으며 천국으로 화하였다.
갈렙의 시대에 가나안은 심판받을 악인들의 땅이었다. 그곳을 갈렙이 침노함으로 그곳은 천국이 되었다.
또한 다윗의 시대에도 가나안은 아브라함의 혈통들이 있었으나 사사기에서 보여주었듯 죄인들의 죄가 관영한 곳이었다. 그곳에서 다윗은 믿음으로 그 땅의 왕이 되어 그곳을 취했고 그곳에 우리의 통치를 부었다. 그러므로 다윗의 시대에야 이스라엘에 천국이 임했다. 다윗은 믿음으로 침노하여 사자의 턱을 찢고 전 이스라엘의 죽이기 위한 지면수배를 이겼다. 골리앗을 죽이고 사울의 광폭함을 이겼으며 결국 그를 이기고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헤브론에서 다윗은 왕이 되었고 결국 헤브론에서 전 이스라엘을 취했다. 다윗은 단신으로 침노하여 이스라엘의 모든 땅을 취했고 결국 그곳에 천국의 통치가 임하게 했다. 사울에 의해 악령의 통치가 이루어지던 곳을 다윗은 우리(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곳으로 변화시켰다.
아브라함이 단신으로 가나안으로 들어와 헤브론에서 나의 친구라는 호칭을 얻은 것처럼 그리고 믿음의 아들을 낳은 것처럼 헤브론을 취하는 모든 자들은 믿음으로 천국을 침노하는 자들이다. 그 믿음의 아들들이 세상에 침투하여 결국 천국을 이 땅에 침노케 하였다. 또한 지금도 그 믿음의 아들들이 있어 천국은 침노를 당하며 침노하는 자들은 빼앗는다.
이들의 영의 이름은 헤브론의.....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며, 요셉이며, 갈렙이며, 다윗이며.... 나 예수의 형제다.
여호수아 세대에 의해 가나안은 침노한다. 저들은 침노하여 빼앗는다. 저들이 침노하여 빼앗는 목적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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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단순히 유목민의 습성대로 침노하여 노략질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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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나님)는 왜 저들에게 가나안으로 침노하라고 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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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노는 과연 십자군과 같이 무력으로 이교도들을 정복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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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침노는 유대인의 세계정복과 이슬람의 세계정복의 근거를 제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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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 1:13 바른
"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말하기를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고 이 땅을 너희에게 주셨다.'라고 한 말을 기억하여라.
침노의 목적은 안식이다. 침노하여 가나안에 천국을 이루면 그곳에는 안식이 있다.
그 안식은 태초의 안식으로 세상을 지은 우리가 모든 피조물을 보살핌으로 오는 평화다. 그 평화로운 곳에서 모든 피조물은 우리의 보살핌 속에 쉼(안식)을 얻는다. 다음에 나오는 성경의 의미가 바로 이것이다.
Genesis 2:1-3 바른
하늘과 땅과 그 만물이 완성되었다. 하나님께서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시니,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하시던 모든 일로부터 쉬셨다. 하나님께서 그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 날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여 만드신 모든 일로부터 쉬셨기 때문이다.
우리(하나님)는 쉼이 필요 없는 존재다. 우리는 전능하여 지치지 않는다. 잠도 필요 없으며 음식을 섭취하여 에너지를 충전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완전한 존재로 쉴 이유가 없다. 그런데 일곱째 날에 쉬었다. 그리고 창조의 기사에서 일곱째 날 이후의 날이 없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태초의 창조에 의해 만들어진 세상은 완전하여 그 자체로 낙원이었다. 그 낙원에서 인간이나 피조물의 슬픔이나 눈물은 없었다. 심지어 노동도 없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는 삶은 없었다. 학살에 의한 헛된 죽음이나 악독한 자들의 착취도 없었다. 그곳은 완전하여 오직 사랑으로 모든 피조물이 통치되는 완전한 안식이 있었다. 칠일의 안식은 영원하여 그 영원 속에서 완전한 안식이 이루어졌다. 낙원은 에덴만이 아니었다. 우리의 사랑을 받는 인간과 인간들의 사랑을 받는 피조물들이 존재하는 우주자체가 낙원이었다. 그런데 밤이 찾아왔다. 원수의 어둠이 찾아와 세상에 미움의 씨를 뿌렸다. 그 가라지로 인해 세상에는 어둠이 싹텄고 결국 슬픔과 눈물과 죽음이 열매 맺게 되었다. 그 밤의 날은 칠일과는 상관이 없는 원수의 날이다.
그래서 나(예수님)는 어둠의 세상에 다시 빛의 칠일을 가져오기로 했다. 그것이 내가 두 번째 아담이 되어 새 창조를 시작하는 이유다.
가나안은 태초로 돌아가 천국으로 회복하는 것을 의도한 땅이었다. 그래서 원래 그 땅의 이름은 가나안이었으나 이스라엘로 바뀌었다. 원래 가나안은 함의 아들로 함의 행동으로 인해 저주를 받아 셈의 종이 되는 저주를 받았다. 이들은 범죄한 족속으로 그 죄악이 관영해졌을 때에 심판이 임했다. 이제 가나안은 그 땅에서 침노를 당하여 멸함을 받고 이스라엘(야곱)이 그 땅을 빼앗아 차지하였다.
이렇게 회복됨으로 그 땅에는 완전한 사랑의 통치가 이루어져 우리의 안식이 그곳에 가득하게 된다. 이것을 의도하는 구약의 율법들을 살펴보자. 안식일과 성회, 안식년, 희년이 있다. 성회는 여러 절기들이 있다. 그런데 그 절기의 중심이 되는 날들은 항상 안식일이었다. 이처럼 모세를 통해 주어진 법에 안식이 반복되고 있는 것은 그들로 안식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다.
안식일을 통해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일하고 수고하지 않아도 안식함을 배운다. 아담의 범죄로 인해 수고하고 땀을 흘려야 먹고살 수 있는 인간이지만 회복된 곳에서는 우리의 보살핌이 있다. 안식일은 일을 멈춤으로 자신들의 힘이 아닌 우리의 구원으로 생명을 얻고 이어감을 기억하는 날이다. 또한 제 칠일의 안식일을 통해 태초의 제 칠일의 안식을 기억하는 날이다.
성회 즉 거룩한 모임이 있는 유월절이나 초막절(오순절)이나 여러 절기들은 모두 우리의 구원을 나타내는 절기들이다. 우리의 구원을 보여준 유월절과 그 구원으로 얻은 땅에서 풍성한 결실을 얻음을 기념하는 절기들은 모두 그 땅에 번성함이 있는 것을 말하며 그곳에는 안식이 있다. 그래서 이 모든 절기의 핵심적인 이벤트가 있는 날들은 안식일이다.
안식년은 땅을 칠 년째 쉬게 하는 것으로 결국 칠의 안식을 기억하는 해다. 이는 단지 사람에게 안식이 주어지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순종을 통한 안식이 있으면 땅에도 안식이 있는 것을 보여주려 하는 의도다. 인간이 우리의 통치를 따르면 우리의 완전한 보호가 있고 그 삶에도 안식이 가득하다. 철을 따라 비를 내리고 적절한 온도와 햇볕을 줌으로 번성하게 된다. 이로 인해 땅은 싱그러운 아침의 이슬을 맺으며 평화롭게 된다. 바로 안식이다. 인간으로 인해 그 땅의 모든 동식물들이 안식을 누리게 된다. 땅도 풍성하게 되어 번성하며 안식을 누린다. 평화를 누리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이 범죄하면 기근과 지진과 홍수와 같은 천재지변으로 징계를 받음으로 땅도 메마르거나 홍수에 산사태를 일으켜 무너진다. 동식물들도 재난에 의해 고통을 당하게 된다. 안식이 없는 것이다.
희년(50년)은 안식의 핵심이다. 안식은 우리의 구원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집트 땅에서 노예로 전락해 버린 이스라엘을 우리가 구원하였다. 고통에 신음하며 노예로 안식이 없던 자들을 불러 그들이 가나안을 차지하여 모든 대적을 멸하여 그들에게 평안과 안식을 주었다. 그러므로 내 백성 이스라엘과 그들의 소유는 다른 자들의 소유가 될 수 없다. 내 백성은 이미 노예에서 내가 구원하여 자유케 하였으므로 결코 다시 남의 종이 될 수 없다.
그래서 내 백성이 땅을 빼앗기고 몸을 빼앗기더라도 50년이 돌아오면 반드시 자유를 얻게 했다. 가나안에서의 희년은 자유의 해이며 구원과 해방의 해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가나안을 이스라엘에게 침노하게 한 의도를 보였다.
이와 관련한 구절들을 보면 내가 구약 이스라엘에게 안식에 관해 얼마나 강조하고 핵심적으로 그들에게 주지시켰는지를 알 수 있다.
Exodus 16:23 바른
23모세가 그들에게 말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일은 쉬는 날이고, 여호와의 거룩한 안식일이니,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으며 남은 것은 모두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여 두어라.' 하셨다."
Exodus 16:25-26 바른
25모세가 말하기를 "오늘은 그것을 먹어라. 오늘이 여호와의 안식일이니, 너희가 오늘은 들에서 그것을 얻지 못할 것이다.
26육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제 칠 일은 안식일이니 그날에는 거둘 것이 없을 것이다." 하였다.
Exodus 16:29 바른
29보아라, 나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주었으므로 여섯째 날에는 내가 너희에게 이틀 분의 양식을 주는 것이니, 제 칠 일에는 각자 자기가 있는 곳에 머물고, 아무도 자기 자리에서 나오지 마라."
Exodus 20:8-11 바른
8안식일을 기억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지켜라.
9육일 동안 네 모든 일을 힘써하여라.
10제칠일은 여호와 네 하나님의 안식일이니,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집안에 머무는 나그네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마라.
11이는 육일 동안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들을 만들고 제칠 일에 쉬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 주어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다.
Exodus 31:12-17 바른
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3"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반드시 나의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이것이 너희 대대로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너희를 거룩하게 구별한 여호와인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는 것이다.
14안식일을 지켜라.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므로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반드시 죽여라. 누구든지 그날에 일하는 자는 자기 백성 가운데서 그 생명이 끊어질 것이다.
15육일 동안은 일을 하되 제 칠 일은 완전히 쉬는 안식일이니, 나 여호와께 거룩한 날이다. 누구든지 그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
16이스라엘 자손은 안식일을 지켜 그것을 대대로 영원한 언약으로 삼아야 한다.
17이것이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의 영원한 표징이니, 이는 나 여호와가 육일 동안 하늘과 땅을 만들고 제칠 일에 일을 끝내고 쉬었기 때문이다.'"
Exodus 35:1-3 바른
1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말했다. "이것들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행하라고 명령하신 말씀들이다.
2육일 동안은 일하되, 제 칠 일은 너희에게 거룩하고, 여호와께 완전히 쉬는 안식일이니, 이 날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죽여야 한다.
3안식일에는 너희가 사는 모든 곳에서 불을 피우지 마라."
Leviticus 16:29-34 바른
29"이것이 너희를 위한 영원한 규례이니, 일곱째 달,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너희 자신을 괴롭게 하고, 본토인이든 너희 가운데 거주하는 거류민이든,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마라.
30이는 이 날에 그가 너희를 위해 속죄가 이루어져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여호와 앞에서 너희의 모든 죄로부터 정결하게 될 것이다.
31그것은 너희에게 완전히 쉬는 안식일이므로 너희는 너희 스스로 괴롭게 해야 하니, 이것은 영원한 규례이다.
32기름 부음을 받고 자기 아버지를 대신하여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도록 위임받은 제사장은 속죄하고 고운 베옷, 곧 거룩한 옷을 입고,
33지성소를 위해 속죄하며 회막과 제단을 위해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회중의 모든 백성을 위해 속죄해야 한다.
34이것은 너희를 위한 영원한 규례이니,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 때문에 그들을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속죄해야 한다."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Leviticus 19:3 바른
3너희는 각자 자기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켜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다.
Leviticus 19:30 바른
30너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여라. 나는 여호와이다.
Leviticus 23:3, 11, 15-21 바른
3너희는 육일 동안 일하여라. 그러나 제 칠 일은 완전히 쉬는 안식일로서 성회가 있다.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마라. 이 날은 너희 모든 처소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다.
11제사장은 여호와께서 기쁘게 받으시도록 그 단을 흔들 것이니, 제사장은 안식일 다음날 그것을 흔들어야 한다.
15너희는 안식일 다음날, 곧 너희가 흔들어 바치는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완전히 일곱 번의 안식일이 되게 하고,
16일곱 번째 안식일 다음날까지 오십 일을 세어서 새로운 곡식 제물을 여호와께 드려라.
17너희는 너희 처소에서 십 분의 이 에바로 만든 빵 두 개를 가져와 흔들어라. 그 빵들은 고운 밀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으로, 여호와께 드리는 첫 열매들이다.
18너희는 그 빵과 함께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드려라. 이것들은 그 곡식 제물과 그 부어 드리는 제물과 함께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이다. 이것은 곧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로 드리는 화제이다.
19또 너희는 숫염소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드리고,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는 화목제의 희생 제물로 드려라.
20제사장은 그 어린양 두 마리를 첫 곡식들의 빵과 함께 여호와 앞에 흔들어라.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거룩한 것이니,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다.
21이 날에 너희는 너희를 위해 성회를 소집하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마라. 이것은 너희 모든 처소에서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이다.
Leviticus 23:26-44 바른
26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7"또한 이 일곱째 달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를 위한 성회이다. 너희는 금식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려라.
28이 날에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마라. 이는 이 날이 여호와 너희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속죄하는 속죄일이기 때문이다.
29이 날에 금식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 백성에게서 끊어질 것이다.
30이 날 누구든지 어떤 일이라도 하는 사람은 내가 그의 백성 가운데서 그를 멸망시키겠다.
31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마라. 이것은 너희 모든 처소에서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이다.
32이는 너희를 위해 완전히 쉬는 안식일이니, 너희는 금식하여, 그 달 구일 저녁, 곧 저녁부터 그다음 날 저녁까지 너희는 너희 안식일을 지켜라."
3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34"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이 일곱째 달 십오일부터 칠일 동안은 여호와를 위한 초막절이다.
35첫날에는 성회가 있으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마라.
36칠 일 동안 너희는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제팔일에 너희에게 성회가 있을 것이니, 여호와께 화제를 드려야 한다. 이것은 거룩한 집회이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마라.
37이것은 너희가 그들을 성회로 소집한 여호와의 명절들이니, 여호와를 위한 화제, 곧 번제물과 곡식 제물과 희생 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을 각각 그 해당되는 날에 드려라.
38이것들은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 너희 예물 외에, 너희 서원 제물 외에, 그리고 너희 자원 제물 외에 별도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다.
39또한 땅의 소출을 너희가 거두면 일곱째 달 십오일부터 칠일 동안 너희는 여호와의 명절을 지켜야 한다. 그 첫날에도 안식하고 제 팔일에도 안식해야 한다.
40첫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나무의 과일들과 종려나무 가지들과 무성한 나뭇가지와 시내 버들을 가지고 여호와 너희 하나님 앞에서 칠일 동안 즐거워하여라.
41너희는 해마다 칠일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켜라. 이것은 너희 대대를 위한 영원한 규례로서 너희는 일곱째 달에 그것을 지켜라.
42너희는 칠일 동안 초막에서 지내라.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초막에서 지내야 한다.
43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 그들을 초막에서 살게 한 것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다."
44모세가 여호와의 명절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공포하였다.
Leviticus 24:8 바른
8안식일마다 아론은 그 빵을 여호와 앞에 항상 차려 놓아야 한다.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영원한 언약이다.
Leviticus 25:1-55 바른
1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이 여호와 앞에서 안식하게 하여라.
3너는 육 년 동안 네 밭에 씨를 뿌리고, 육 년 동안 네 포도원을 가꾸어 그 소출을 거두어라.
4그러나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을 위해 완전히 쉬는 안식, 곧 여호와를 위한 안식이 있게 하여라. 너는 네 밭에 씨를 뿌리지 말고 네 포도원을 가꾸지도 말며,
5네 수확물 중에서 저절로 자라난 것을 너는 거두지 말고, 가꾸지 아니한 포도나무의 열매들도 거두지 마라. 이것은 땅을 위한 안식년이다.
6그 땅 안식년의 소출이 너희의 먹을 것이 되리니, 곧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꾼과 너와 함께 사는 거주민과,
7네 가축과 네 땅에 있는 들짐승을 위해 그 땅의 모든 소출이 먹을 것이 될 것이다.
8너는 일곱 번의 안식년, 곧 칠 년을 일곱 번 세어라. 일곱 안식년 기간은 네게 사십구 년이 될 것이다.
9너는 일곱째 달 십일에 뿔나팔을 크게 불되, 그 속죄일에 네 온 땅에 뿔나팔을 불어라.
10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고, 그 땅의 모든 주민에게 자유를 선포하여라. 그 해가 너희에게 희년이 될 것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로 돌아가고 각각 자기 가족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11그 오십 년째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 되리니, 너희는 씨를 뿌리지 말고 저절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가꾸지 않은 포도는 따지 마라.
12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하다. 너희는 밭에서 난 그 소출을 먹을 것이다.
13이 희년에는 너희가 각각 자기 소유로 돌아가야 한다.
14너희가 네 이웃에게 팔아야 하거나 네 이웃의 손에서 살 때 너희는 서로 불공정하게 하지 마라.
15너는 희년 후의 햇수를 따라서 네 이웃에게서 사야 하고, 그는 소출의 햇수를 따라서 네게 팔아야 한다.
16햇수가 많으면 너는 그 값을 많이 매기고, 햇수가 적으면 너는 그 값을 적게 매겨야 한다. 이는 소출의 햇수에 따라서 그가 네게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17너희는 서로 자기 이웃에게 불공정하게 하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18너희는 내 규례들을 행하고 내 법도들을 지켜 그것들을 행하여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그 땅에서 안전하게 살 것이다.
19땅이 그 열매를 내고 너희는 배불리 먹을 것이니, 너희가 거기서 안전하게 살 것이다.
20혹시 너희가 말하기를 '만일 일곱째 해에 우리가 씨를 뿌리지도 않고 우리의 소출을 거두지도 않는다면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라고 하겠으나,
21내가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 위에 명하여 삼 년을 위한 소출을 거두게 하겠다.
22여덟째 해에 너희가 씨를 뿌려도 너희는 묵은 소출을 먹을 것이니, 곧 아홉째 해에 그 땅의 소출이 날 때까지 너희는 묵은 것을 먹을 것이다.
23너는 땅을 영구히 팔지 마라. 이는 땅이 내 것이며, 너희는 다만 거류민이고 나와 함께 있는 거주민이기 때문이다.
24너희 소유의 모든 땅에서 너희는 그 땅 무르는 것을 허락하여라.
25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자기 소유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의 가까운 유업 무를 자가 와서 자기 형제가 판 것을 물러 주어야 한다.
26어떤 사람이 만일 자기의 유업 무를 자가 없는데 스스로 부유하게 되어 그것을 무를 능력이 생기면,
27그것을 판 햇수를 계산하여 그 나머지 값은 그것을 산 사람에게 돌려주고, 그것은 자신의 소유로 돌아와야 한다.
28그러나 만일 그에게 그것을 무를 능력이 없다면 그 판 것은 희년까지 사들인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보내져 자기의 소유로 돌아갈 것이다.
29어떤 사람이 만일 성벽 있는 성읍 안의 가옥을 팔았다면 그것을 판지 만 일 년 안에 무를 수 있다. 그것이 그가 무를 수 있는 날들이다.
30만 일 년 이내에 그것을 무르지 못하면 성벽 있는 성읍 안의 그 가옥은 그것을 산 자의 것으로 그의 대대로 영원히 확정되어 희년에 돌려보내지 않아도 된다.
31그러나 주위에 성벽 없는 부락의 가옥들은 그 땅의 들로 간주하여 그에게 무를 수 있고 희년에 돌려주어야 한다.
32레위 사람들의 성읍들, 곧 그들이 소유한 성읍들의 가옥들은 레위 사람들이 언제라도 무를 수 있다.
33레위 사람이 무르지 않았다 하여도, 그 팔린 가옥과 그가 소유한 성읍의 가옥은 희년에 돌려주어야 한다. 이는 레위 사람 성읍들의 가옥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들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34그러나 그들의 성읍들 주변의 밭은 그들의 영원한 소유이기 때문에 팔지 못한다.
35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고 쇠약하게 되어 네 곁에 있으면 너는 거류민이나 거주자처럼 그를 도와주고 너와 함께 살게 하여라.
36너는 그에게서 이자나 이익을 취하지 말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고, 네 형제를 너와 함께 살게 하여라.
37너는 이자를 위해 그에게 네 돈을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해 네 양식을 주지 마라.
38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이집트 땅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어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고자 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다.
39너와 함께 있는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네게 팔려 와도, 너는 그를 종처럼 부리지 말고.
40품꾼이나 거주민처럼 너와 함께 있게 하며, 희년까지만 너를 섬기게 하여라.
41그런 다음 그와 그 자녀들이 함께 네게서 떠나 그의 가족에게 돌아가며 그의 조상들의 소유로 돌아갈 것이다.
42그들은 내가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나의 종들이기 때문에, 그들을 종으로 팔아서는 안 된다.
43너는 그를 혹독하게 부리지 말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라.
44네 남종과 네 여종은 네 주위에 있는 민족들 중에서 얻어야 한다.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남종과 여종을 사라.
45또 너희는 너희 가운데 살고 있는 거주자의 자녀들 가운데서 사들여야 하며, 너희 땅에서 태어나 너희와 함께 있는 그들의 가족 가운데서 사들여야 한다. 그러면 그들이 너희 소유가 될 것이다.
46너희는 그들을 너희 뒤를 이을 너희 자손에게 유업으로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여라. 너희는 그들 중에서 종을 삼을 수 있지만, 너희 형제인 이스라엘 자손은 서로 혹독하게 부리지 마라.
47만일 너와 함께 있는 거류민이나 거주민이 부자가 되고 그와 함께 있는 네 형제는 가난하게 되어, 그가 너와 함께 있는 거류민이나 거주민, 또는 거류민 가족의 자손에게 팔리면,
48그가 팔린 후에도 그의 몸값을 치를 수 있으니, 그의 형제 가운데 하나가 그의 몸값을 치르거나,
49그의 삼촌이나 사촌이 그의 몸값을 치르거나 그의 가족 중 가까운 친족이 그의 몸값을 치를 수 있다. 혹시 그가 부유하게 되면 스스로 몸값을 치를 수 있다.
50그는 자신이 팔린 해부터 희년까지를 자기를 산 사람과 함께 계산하여, 그 햇수를 따라 자신의 파는 값을 정하되 그가 그와 함께 있었던 기간은 고용된 날 수와 같다.
51만일 남은 햇수가 많으면, 그 햇수에 따라 그가 팔린 돈에서 그를 산 값을 돌려주어야 한다.
52만일 희년까지 남은 햇수가 적으면, 그 사람과 계산하여 그 햇수에 따라 그를 산 값을 돌려주어야 한다.
53주인은 그를 품꾼같이 여기고, 네 눈앞에서 그를 혹독하게 부리지 말아야 한다.
54만일 그가 이렇게 해서도 몸값을 치르지 못하면, 희년에 그는 그의 자녀와 함께 풀려날 수 있으니,
55이는 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종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가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나의 종들이고,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다.
Numbers 15:32-36 바른
32이스라엘 자손들이 광야에 있을 때, 안식일에 나무하는 사람을 발견하였다.
33그 나무 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에게 데려왔으나,
34그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분명히 지시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그를 가두어 두었더니,
3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그가 반드시 죽어야 할 것이니, 온 회중이 진 밖에서 그를 돌로 쳐 죽여라." 하셨다.
36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온 회중이 그를 진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치니 그가 죽었다.
Numbers 28:9-10 바른
9안식일에는 흠 없는 일 년 된 어린양 두 마리와 고운 밀가루 십 분의 이 에바에 기름 섞은 곡식 제물과 또 부어 드리는 제물을 함께 드려라.
10이것이 정기적으로 매일 드리는 제물 외에 안식일마다 드리는 안식일의 번제이다.
Deuteronomy 3:12-20 바른
12"우리가 그 땅을 차지한 그때에 나는 아르논 골짜기 곁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 산지의 절반과 그곳에 있는 성읍들을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주었고
13므낫세 지파의 절반에게는 내가 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나라였던 바산의 모든 땅을 주었으니, 바산의 모든 지역, 곧 아르곱의 모든 지역을 르바임의 땅이라고 불렀다.
14므낫세의 아들 야일은 그술 족속과 마아가 족속의 경계까지 이르는 아르곱의 모든 지역을 점령하고, 자기 이름을 따라 바산을 하봇야일이라 불렀는데, 그것이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15내가 마길에게는 길르앗을 주었고,
16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는, 길르앗으로부터 골짜기 중앙을 그 경계로 정한 아르논 골짜기와 암몬 자손의 경계인 얍복 강까지 주었으며,
17또한 아라바와 요단과 그 경계 지역까지, 긴네렛으로부터 아라바 바다인 사해까지, 그리고 동쪽으로는 비스가 산기슭까지 주었다.
18그때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였다.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셔서 그것을 차지하게 하셨다. 너희 모든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들보다 앞서 건너가거라.
19내가 너희에게 가축이 많은 것을 알고 있으니, 다만 너희의 아내들과 어린아이들과 가축은 내가 너희에게 준 너희의 성읍에 머물러라.
20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처럼 너희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실 것이니,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서 요단 건너편에서 그들에게 주신 땅을 그들이 차지하게 된 후에야, 너희가 각자 내가 너희에게 준 유업으로 돌아올 것이다.'
Joshua 1:12-15 바른
12여 호수아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지파의 절반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13"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말하기를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고 이 땅을 너희에게 주셨다.'라고 한 말을 기억하여라.
14너희 아내들과 아이들과 가축들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에 머물겠지만, 너희 모든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 형제들보다 앞서 건너가 그들을 도와야 한다.
15여호와께서 너희처럼 너희 형제들도 안식하게 하시고 그들도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서 주시는 땅을 차지하게 되면, 너희는 너희가 얻은 땅,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해 돋는 쪽으로 돌아와 그것을 차지하여라."
Deuteronomy 5:12-15 바른
12여호와 너의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13육 일 동안 네 모든 일을 힘써하고,
14 제 칠일은 여호와 네 하나님의 안식일이니,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집안에 머무는 나그네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며, 네 남종이나 여종도 너처럼 쉬게 하여라.
15너는 이집트 땅에서 종이었으나 나 여호와 네 하나님께서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그곳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기억하여라. 그러므로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서 너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신다.
이 안식과 관련한 법들 외에도 구약에 우리(하나님)가 준 모든 법은 안식을 위한 법이다. 사랑이 가득하여 그 사랑으로 통치될 때에 땅에는 전쟁이 그치고 그 안에 쉼(안식, 평화)이 있다. 그러므로 구약의 모든 법은 안식을 위한 법이다.
[^1]: 갈리아 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