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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춘세 Oct 11. 2024

지푸락씨의 일기

제79화:오지랖























와이프가 자주 하는 말이다 제발 쓸데없는 말 지껄이지 말라고 오지랖이 넓다며 그럴 시간에 와이프를 위해서, 집안을 위해서 할 일 하라고... 여러분 이게 과연 바람직한 말인가요? 그럼 반대로 우리 이웃에 눈길조차 안주는 무관심이 더 문제 아닌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정신적 물질적 도와주는 게 뭐가 잘 못된 건지? 물론 가끔 오버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여보 더불어 사는 사회 나의 친절로, 나의 한마디 말로 많은 이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고, 고마워한다오 (와이프 왈!!  그럼 나가 살아라!!!....) 네~~ 와이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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