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지푸락씨의 일기

제8화 :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by 이영우
KakaoTalk_20240810_145928829.jpg



KakaoTalk_20240810_145928829_01.jpg




KakaoTalk_20240810_145928829_02.jpg




KakaoTalk_20240810_145928829_03.jpg




KakaoTalk_20240810_145928829_04.jpg





KakaoTalk_20240810_145928829_05.jpg





KakaoTalk_20240810_145928829_06.jpg





KakaoTalk_20240810_145928829_07.jpg


나이가 드니 제일 소원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거,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선천적으로 나태 한 사람들은 힘들 거다 특히 부부는 자신의 아픔이 자신만의 불편함이 아니라 식구 전체를 불편하게 만든다 여기 유명 교수님들이 권장하는 건강 백세 올립니다.(부디 나와 같지 않길 바라면서)

간편식 no, 다양한 식단 ok(과일, 생선, 채소, 저지방 우유, 살코기) * 매일 사과 한 알이면 병 없다는데 왜 난 매일 먹는데 빌빌대나???

튼튼한 치아 유지(적당히 튼튼해야 한다. 새하얀 임플란트 한 친구들 부러움)

금연(나는 벌써 했는데 왜 가슴이, 가슴이)

만성질환 잘 챙기기(종합병원이라 챙기기 어려움 - 진료, 피검사, X-레이, CT, 초음파를 휴일 빼고 계속해야 함 )

친구, 이웃과 어울리기(술 잘 먹고 시끄러운 친구들만 모임)

근력, 유산소, 균형 잡기 운동(걷기 운동하다 보면 되돌아올 생각, 너무 심한 운동은 독이 된다고 스스로 인식함)

긍정적 생각, 외로움 다스리기(내가 강조하는 거다 노후에 대접받으려면 와이프에게 최선을 다 하라고)

!!!!! 이상 이윤환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님과 조홍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님이 2020년에 하신 말씀입니다 (아마 지금은 이 교수님들도 실천 안 하실 거 같음, 내 경험으로 봐서...... 죄송)

keyword
이전 07화지푸락씨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