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실행
신고
라이킷
19
댓글
4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카카오톡공유
페이스북공유
트위터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배롱나무 상사화를 보며
반년을 살아내며...
by
은월 김혜숙
Aug 04. 2024
배롱나무꽃을 보니
요사이 드는 생각
.
다 자기 취향이 있고
다 자기 수준이 있다 본다
.
그것에 안 맞으면
말일
.
꼭 그것을 지적하며
이러니 저러
니 하는 것인지
.
부족한 것
맘에 안 드는 것이 보여도
배려해 주면
배려해 주는 대로
받으면 될 것을
.
그 반대로
인정해 주고 인정해 준 대로 받을 것을
예의 없이 꼭 비꼬아야 하는지
.
배려해 주면 그 배려가 얼마나 큰 것일지
.
당신의 부족을 감내하며
인내를 견뎌가며
베푸는 인간애가
가끔 부질 없어집니다
.
그래서 나이 먹어 만난 친구를 신중히 하고
웬만하면 혼자 보내는 즐거움을 꼭 찾아 살라는
상사화처럼
끗끗하게..
.
할머니 교훈이 있었다
.
가까우면
더 먼 거리를 생각하게 되는 날
.
들에 벼는 하얀 젖니를 보이더니
.
이내 영글어 잔잔한데
세상 시끄러운 것은 부딪고
마주하다 보니 이기심 때문
.
논 뚝에 백로 나는 것 보면
지나간 시간을 돌려 돌아보는 시간 되고 보니
부질없던 날 다지는 시간입니다
.
일하자
일 시간이 행복 같다는 생각
.
그리고 시 쓰자
가난하게
외롭고 그리운 것
사랑으로 키우며
써두는...
keyword
상사화
배롱나무
배려
19
댓글
4
댓글
4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
작가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작가의 글을 더 이상 구독하지 않고,
새 글 알림도 받아볼 수 없습니다.
계속 구독하기
구독 취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