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에세이 『여행의 위로』
책을 읽으면서 참 좋았던 문장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마음에 남았던 문장 중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이 문장입니다.
““울어도 돼.”
“열심히 하지 않아도 돼.”
“무너져도 돼.”
“다시 일어날 힘이 생길 때까지.”
마음껏 넘어지고 아프더라도
결국 마음과 대화하며
내면의 힘으로 일어나는 것이
진정한 긍정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너무 높은 곳에 있는 사람들과 꿈을 비교하며
나를 혹사하기보다는 하나씩 작은 성과를 이루며
매일 하루를 마주하고 살아간다면,
앞으로도 불안이라는 감정과 끝까지 싸우면서
혹은 받아들이면서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불안이라는 감정, 앞으로도 마음껏 오라.
내 삶에 찾아오는 모든 것을 끌어안아 주겠다."
_ 『여행의 위로』본문 중에서
불안으로 가득했던 삶이
북유럽 여행에서 자연의 깊은 위로를
경험한 끝에 마침내 단단해질 수 있었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여행의 위로』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자연의 가장 갚은 위로가 있는 곳
북유럽에서 나를 찾다 『여행의 위로』가 궁금하다면?
▶교보문고
▶YES24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