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목소리의 그림이다."
- 볼테르(Voltaire)
글쓰기는 저자의 내면 소리를 외부로 드러내는 과정이다.
블로그에 1일 1포 하기 위해 매일 글을 써 왔다. 컴퓨터 앞에 앉았다. "내가 글을 왜 쓰고 있지."라며 반문해 보았다. 당신은 왜 글을 쓰나? 필자를 비롯해서 수많은 사람들은 각기 글을 쓰는 이유가 있을 것 같다. 우리가 글을 쓰는 주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첫 번째, 의사소통을 위해 글을 쓴다. 글쓰기는 멀리 떨어진 사람들과의 소통 수단입니다. 편지, 이메일, 소셜 미디어 게시글 등은 모두 글쓰기를 통해 이루어진다. 우리는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정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게 된다.
두 번째, 기록을 위해 글을 쓴다. 일기나 회고록을 작성함으로써 우리의 경험과 감정을 기록한다. 이는 시간이 지나도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고, 후대에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 번째, 표현을 위해 글을 쓴다. 시,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를 통해 우리는 내면의 감정과 상상력을 표현한다. 글쓰기는 자신을 표현하는 창의적인 방법이다.
네 번째, 학습과 이해를 위해 글을 쓴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우리는 정보를 정리하고, 새로운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한다. 이는 학업과 연구, 직장 생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글쓰기는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다섯 번째, 치유를 위해 글을 쓴다. 글쓰기는 감정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
여섯 번째,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글을 쓴다. 우리는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널리 알리고, 타인에게 영향을 미친다. 블로그, 칼럼 등을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변화를 촉구할 수 있다.
글쓰기는 단순한 취미 이상의 힘을 가진 활동이다. 우리의 생각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감정을 표현하며, 타인과의 소통을 돕는 중요한 도구이다. 그러면 글쓰기를 통해 인생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살펴보겠다.
첫 번째, 글쓰기는 자기 성찰을 도와준다. 일기를 쓰거나 에세이를 작성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 이는 자기 이해를 깊게 하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꾸준히 글을 쓰다 보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지 명확해진다. 이러한 자기 성찰은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글쓰기는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를 표현하지 않고 쌓아두면 몸과 마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글쓰기를 통해 이러한 스트레스를 표현하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문제를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또 글쓰기 하면서 자신도 몰랐던 감정이나 생각을 발견하기도 한다.
세 번째, 글쓰기는 창의력을 향상시켜 준다. 글을 쓰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이를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이는 창의력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도 키워준다. 직장 사회의 기획서나 학교 논문 작성 등에서도 창의력은 중요한 요소이다.꾸준한 글쓰기를 통해 이러한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네 번째, 글쓰기는 타인과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좋은 글은 독자에게 감동을 주고, 생각을 공유하게 한다.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이 향상되면, 말로 하는 소통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이는 대인 관계를 개선하고, 더 나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섯 번째, 글쓰기는 전문성을 높여 준다. 특정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글을 쓰는 과정에서 지식을 쌓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게 된다. 이는 직업적 성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블로그나 책을 통해 자신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면, 해당 분야에서의 신뢰도와 인지도가 높아진다.
요약하면 글쓰기는 인생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인 것이다. 자기 성찰, 스트레스 해소, 창의력 향상, 소통 능력 강화, 전문성 증대 등 다양한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글쓰기를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결론적으로 필자는 지난 2년여 기간 동안 블로그에 글을 써 왔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전자책 3권과 종이책 1권을 출간할 수 있었다. 필자의 삶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인생 전반전은 타인(국민)을 위한 삶이었다.
그러나, 인생 후반전은 이제 시작이지만 독서와 글쓰기가 삶의 일부가 되었다. 아니, 전부가 아닌지 모르겠다. 여기에 더해 금회 두 번째 종이책도 준비하고 있다.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글쓰기를 할 것이다. 당신도 지금 즉시 컴퓨터 앞에 앉아 펜이나 키보드로 자신의 이야기를 써 보기 바란다.
<글의 요약: 글쓰기는 나의 이야기>
글쓰기는 목소리의 그림,
내면의 소리를 드러내는 길이다.
“왜 글을 쓸까?” 반문하며,
소통의 방편으로 나아간다.
첫째, 의사소통의 도구,
편지와 이메일로 마음을 전한다.
둘째, 기억의 기록,
일기로 소중한 순간을 간직한다.
셋째, 감정의 표현,
시와 소설로 상상을 펼친다.
넷째, 학습의 과정,
정보를 정리해 지식을 쌓는다.
다섯째, 치유의 힘,
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평화를 찾는다.
여섯째, 영향력을 행사해,
사회에 의견을 제시하고 변화를 이끈다.
글쓰기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이다.
이제 글쓰기를 통해 인생을 변화시켜 보자,
자기 성찰로 나를 돌아보고,
전문성을 높여 세상에 나를 드러내는 것.
지난 2년 블로그를 통해 쌓은 경험,
타인을 위한 삶에서 나를 찾는 여정이 시작되었다.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계속할 것이다.
당신도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
펜이나 키보드로 자신의 이야기를 써 보라.
이 여정은 끝없이 이어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