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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나는 어떤책을 쓰고 있는가

by 기공메자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것을 경청할 것이다."

- 안토니오 포르타 (Antonio Porta)

각자의 이야기는 고유한 가치가 있으며, 누군가는 그 이야기를 듣고 공감할 수 있다.


책 쓰기는 단순히 글자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 내 생각, 감정, 경험을 정리하며 독자와 소통하는 소중한 과정이다. 내가 어떤 책을 쓰고 있는지 이야기해 보겠다. 내가 쓰고 싶은 책은 자아 탐구와 성장 이야기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변화 속에서 정체성을 찾기 위해 애쓴다. 나 또한 이런 과정을 겪으며, 많은 고민과 탐색을 해왔다. 독자가 내면을 탐구하고 성장하도록 돕고 싶다. 책은 여러 장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대 목차의 순서를 새롭게 변경했다. 나는 필자의 삶을 뒤로 배치했다. 독자들은 작가의 삶보다 교훈에 더 관심이 있다. 작가의 삶은 참고사항에 불과하다.


첫 번째 장에서는, 진정성 있는 글쓰기(마음을 글로 표현)로 꼭지 제목 30개 정도, 진정성이 글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내 목소리를 담은 글쓰기가 독자와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설명한다.


두 번째 장에서는, 나눔의 기쁨(도움을 주고 함께 성장)으로 꼭지 제목 20개 정도, 글쓰기를 통해 도움을 주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다룬다. 나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독자와 교류하는 순간을 서술한다.


세 번째 장에서는, 공감의 연결(타인의 마음 이해)으로 꼭지 제목 50개 정도, 독자들과 깊은 공감을 이끄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글쓰기가 독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방식을 설명한다.


네 번째 장에서는, 삶의 기록(나만의 이야기 완성)으로 꼭지 제목 25개 정도, 글이 삶의 흔적을 남기는 방식을 기록하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성장과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다섯 번째 장에서는, 자아의 발견(나는 누구인가)으로 꼭지 제목 25개 정도, 자아 발견과 자기 이해 과정을 다룬다. 글쓰기가 내면 탐구와 자기 반성을 돕는 도구임을 설명한다.


책 쓰기 일정을 대략 공개한다.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책 제목 : (가칭) 계획된 삶이 아니었다.

책 부제 : 소방관으로 살아온 36년의 여정

책 구성 : 5장 약 150개 꼭지 제목

유 형 : 에세이 & 자기 계발서

원고 초고 : 2024. 11.30(예정)

프롤로그 : 2024. 10.7~8(2일 소요)

에필로그 : 2024. 12.1~2(2일 소요)

추천사 의뢰 : 2024.11.30. 이후

퇴고 작업 : 2024. 12.1~20.(3주간)

출판사 투고 : 2024.12. 23(예정)


베스트셀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첫 번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 두 번째, 독자들이 자신의 경험이나 감정과 연결되면 더 큰 공감을 얻을 수 있다. 세 번째, 출판 전후로 홍보 방법과 타깃 독자층을 정해야 한다. 네 번째, 책의 주제가 사회적 흐름과 맞으면 더 주목받을 수 있다.


책 쓰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생각을 분석해 본다.


첫 번째, 주제와 방향성이다. 내 경험을 통해 독자에게 내면 탐구와 성장을 돕고자 한다. 자기 계발서와 에세이 형식으로, 개인적 성장과 공감을 다룬다. 두 번째, 구조와 접근 방식이다. 대 목차의 순서를 뒤바꿔 핵심 주제를 먼저 다룬다. 독자는 작가의 경험보다 실질적인 교훈에 관심이 있다. 세 번째, 세부 내용이다. 진정성, 나눔, 공감, 삶의 기록, 자아 발견을 주제로 구성했다. 글쓰기를 통한 소통과 성장을 강조하며 독자와의 교류를 중시한다. 네 번째, 책 쓰기 일정이다. ‘계획된 삶이 아니었다’는 소방관 36년의 여정을 다룬다. 구체적 일정과 마감 목표를 세워 나 스스로를 독려한다. 다섯 번째, 성공 전략이다. 진정성, 공감, 홍보, 타깃 설정, 사회적 흐름이 성공의 핵심이다. 독자와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 전략이다.


<글의 요약: 진정성과 공감의 길>


책을 쓰는 일은 길잡이,

나의 마음, 독자 향해 나아가리.

자아를 탐구하고 진정성 담아,

성장의 문을 열어가리.


구조를 뒤바꿔 핵심을 먼저,

독자의 공감, 교훈을 원하니,

나의 경험은 뒤로 물러나고,

소통의 다리 놓으리.


진정성, 나눔, 공감의 힘,

삶을 기록해 자아를 찾으리.

글 속에 담긴 작은 조각들이,

마음을 어루만져 이어주리.


시간을 세우고 목표를 잡아,

나태함에 스스로 경고하리.

성공의 길은 소통의 길,

진심이 담긴 책을 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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