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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절대신비 May 22. 2024

만만한 게 새우

요리하지 않아도 되는 새우 요리

연재는 처음이라

들쭉날쭉 두서가 없네요.




그래서 제일 만만한 새우 옆구리를 찔러보았습니다.

(생새우 옆구리에서 내장 꺼내기)




요리는 거의 안 하는 편입니다.

그냥 찌거나 구워서 간단 양념과 비비기만 합니다.

(바질 페스토로 비벼 주기)




바질페스토와 비벼서

(프라이팬에 볶아서)

완두콩만 얹었습니다.



안주 안주세우?



안주다 보니 아무래도 저녁때 찍어서

사진이 어둡습니다.

( ^∀^);



급하게 안주할 때는 고추냉이만 얹고요.

저는 먹겠다는 뜻만 세우지요.



새우는 살포시 다가와

나의 술시를 세우는 기특한 녀석입니다.



이상 얼렁뚱땅 새우요리였습니다.

참 쉽죠?

\(*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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