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가운데 도道가 있다.

by 절대신비

자기에게 불편한가 아닌가는 중요하지 않다.

알프스 산 넘는 것보다
루비콘 강 건너는 것보다
제 입에 쓴 말 넘어서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다.

금자탑 상아탑 쌓는 것보다
'나'하나의 입장 배제하는 것이 우뚝한 것.

내 불편함 따위
훌쩍 뛰어 날아오르는 태도가 거룩하다.

불편한 가운데 도道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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