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는다는 것은 결국
유능한 탐험가가 한평생 바쳐도 섭렵하지 못할광대한 자기 세계를 구축하는 것.
방황한 곳은 다 바운더리다.
그대가 세운 왕국이다.
깨달음 그 이후의 풍경을 노래합니다. 인문학은 물리학과 한 점에서 만납니다. 그리하여 물리학 베이스로 철학 글 쓰게 되었습니다. '씩씩한 철학 담론’이라고 명명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