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다음엔 어느 쪽으로든 무게중심이 기운다.
무게중심에 가까운 쪽이 주도권 가진다.
때론 슬쩍 주도권 넘겨주는 것도 좋지 아니한가.
내 안 무게중심만 굳건하다면.
너와 나의 접점은 언제나
피 튀기는 축제니까.
※이거슨 어제에 이어 키스 법칙
-포옹 법칙 아입니다.
(설렘병법 제3 법칙 절대접접 법칙)
씩씩한 철학담론 《설렘병법》
(도서출판 빛타, 2025.11.03)
깨달음 그 이후의 풍경을 노래합니다. 인문학은 물리학과 한 점에서 만납니다. 그리하여 물리학 베이스로 철학 글 쓰게 되었습니다. '씩씩한 철학 담론’이라고 명명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