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엘리트여 진리에서 만나자

제1장 우주의 비밀을 아는 자

by 절대신비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

한 인간은 한 나라!

다만 조금씩 그 나라의 언어 익혀갈 수 있을 뿐이다.


우리에겐 기본적으로

서로 다른 종족이라는 전제 필요할지 모른다.

한 나라 한 고장 사람이라도

서로는 낯선 이방인이다.

어쩌면 서로에게 외계인이다.


이런 전제는 이방인에게 그만큼 큰 운신의 폭 제공한다.

애초 서로의 사이에 흐르는 대양 확인하는 것.

그것이 출발이다.


나아가 국경 확장하여

우주의 그것으로까지 바운더리 넓힐 때

비로소 우리 제대로 만날 수 있다.

이것이 인류 단위의 사고


종적으로는 아직 오지 않은 후대까지를 포함한다.

횡적으로는 사익보다 인류 전체 이익을 우선한다.

그럴 때 서로의 영역 겹쳐진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류하기로 한 것은

인류 전체 이익에 위배된다.

트럼프가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한 것도 같다.


시민이라면, 지성인이라면 이를 나무랄 의무 있다.

구엘리트는 그런 역할 하지 못한다.

사익에 매몰되어 있다.

카르텔에 끌려다니고 있다.


시민은 자기 삶을 주관하는 자

진정한 엘리트다.

이에 우주 단위의 사고 주문한다.

한 번쯤 만날 것이라면

조금 더 광대한 곳에서 만나자.


애초 우리의 약속 장소는 바로 거기다.

각자 우주만큼 커져서 서로 포개지는 곳.

이방인들이 비로소 한 나라 시민 되는 장면.

바로 진리라는 영역이다.


나는 매일 약속 장소에 나간다.

아니 아예 이곳에 산다.

텅 빈 이곳에서 늘 홀로 서 있다.


그대, 약속을 지켜라.

여기로 오라!




횡적으로 인류 전체의 이익은 종적으로 후대까지의 이익에 자주 위배 된다. 지금보다 미래를, 현재보다 후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면 그 자체로 우주 방향성에의 심각한 ‘혼돈’이다. 개발 혹은 문명을 멈추고 인류 모두 -퇴행하여 -자연으로 돌아갈 수는 없는 까닭. 결국 진화의 방향으로 힘찬 행진이 답이다. 마지막은 임계점에 다다르는 것. 바로 생, 혹은 엔트로피 증가 법칙이다.


힘차되 지혜로운 행진이어야 하겠다,라는 말은 필시 사족일 터 여기서 더 보태지는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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