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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에 심는 꽃과 나무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Just Do 잇지. 러닝 챌린지 121일차
나는 매일 5km를 달린다.
달릴 때마다 나는 내 마음속에 작은 씨앗을 하나씩 심는다.
이 씨앗은 때론 꽃이 되고, 때론 나무가 되어 내 안의 풍경을 만들어 간다.
꽃과 나무가 많아지면 자연스레 물이 흐르고,
맑은 물이 흐르니 새들이 날아와 노래를 부른다.
마음도 삶도 이렇게 자연의 순리와 다르지 않다.
꾸준히 좋은 생각과 좋은 습관을 내 안에 심어가다 보면
어느새 내 마음속에도 맑은 물이 흐르고,
잃어버렸던 삶의 기쁨과 긍정이 되돌아온다.
내가 지금 심는 작은 습관 하나가,
언젠가는 내 삶 전체를 바꾸는 커다란 숲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내면에 심는 꽃과 나무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오늘도 묵묵히, 꾸준히 달려가며 나만의 숲을 가꿔본다.
함께 외쳐봅시다.
"실행해버렸지 뭐야!"
"그래 JustDo 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