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신은 어떤 생각을 붙잡았나?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생각을 스치듯 지나친다. 하지만 그중 몇 가지나 머물러 우리 삶에 뿌리를 내릴까? 사색은 스쳐 지나가는 생각을 붙잡아 질문으로 바꾸고, 그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또한 우리 자신을 깊게 이해시켜 주는 거울이기도 하다. 그러니 어찌 사색의 시간을 무시할 수 있을까?
바쁜 일상 속에서 사색은 흔히 사치처럼 느껴지곤 한다. 하지만 스스로를 돌아보는 이 시간은 우리의 성장과 여유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나의 고찰이자 사색의 과정이 글을 통해 당신의 내면에도 새로운 울림을 전하길 바란다.
이 책은 사색의 길을 함께 걸어보고자 하는 작은 초대장이다. 이 문을 넘어서는 순간, 당신만의 질문과 답이 시작되길 바란다. 그리고 그 답은 나의 글과 당신의 고찰이 비교되며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이 글의 질문을 당신만의 생각으로 풀어내고, 글 속 나의 의견과 비교해 보길 바란다. 두 가지 시각을 모두 수용하여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과정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펼쳐질 사색의 여정을 끝까지 함께 해주길.
사색의 문을
당신과 함께 열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