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금 생각하니 내가 너무 심했다.
지금 돌이켜보니 내가 너무 미안했다.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지금 어디에 있을는지,
그 때가 생각날 때면 그 때가 떠오를 때면,
너 때문에 무척 고맙고 그립다.
너 때문에 무척 좋았고 행복했다.
그래서 더욱 미안하다.
그래서 더욱 마음이 아프다.
미국에서 교수와 연구원 생활을 하며 써놨던 글들을 책상 속에서 꺼내니, 에세이가 되고, 소설이 되고, 시가 되었습니다. 글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