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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 수 연 Apr 08. 2024

남이섬 1박2일 여행

첫번째 이야기

1.남이섬 여행     

한해가 지나면 올해는 더 좋은 일이 있겠지...

하는 희망이 있다.

살아 보면 반복되는 연장선일뿐이다.

새로운 해가 있어 희망를 갖고 다짐을 한다.

새싹이 힌해의 시작을 알린다.

4장의 달력이 넘어가고 있다.

변함없이 해야 할 과제가  생긴다.

아마도 산다는 것은 움직임인가 보다.

분주하게 살아가는 모두의 삶이 존경스럽다.     

봄날에 남이섬을 다녀왔다.

사연이 있고 일상이 바쁜 지인들과 함께 했다.

남이섬은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50중반에 처음 가보는 섬이다.

젊음이 느껴지고 강변가요제가 생각나는 곳이다.

어떤 곳일지 기대가 된다.

간단한 짐을 챙기고 1박2일 여행 준비를 한다.

올해는 마음을 비우고 싶은 해이다.

성숙한 어른이 되고 싶다.

여행할 기회를 자주 갖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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