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 윤가영 * 김율
김. 김이 호호 서리는 추운 겨울날 동주는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현. 현의 울림보다 아름다운 마음의 소리를 내는 법을 선생님께 배웠죠.
수. 수없이 두드린 피아노 건반 속에서 피어오른 선생님에 대한 은혜, 잊지 못할 거예요.
윤. 윤이 반짝반짝 나는 보석 같은 마음을 가진 가영 씨
가. 가만히 지켜봐도 정말 두 분은 천생연분이세요.
영. 영근 과일처럼 탐스러운 행복이 넘쳐나는 율이네를 응원합니다.
김. 김이 모락모락 나는 호빵보다 더 따뜻한 가슴을 지닌 율이는
율. 율동도 넘 사랑스럽지만, 해맑게 웃는 얼굴이 치명적인 매력덩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