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글을 쓰고 싶은 꿈

라니 글을 피우다/"나도 한강 작가님처럼 나만의 글을 쓸 수 있을까?"

by 라니 글을 피우다

언젠가 내 생일에 막내딸이 선물해 준 책이 있었다.

바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그 책은 내게 생각보다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큰 딸이 그 책을 건네며 이렇게 말했었다.

"엄마, 한강 작가님이랑 **가 비슷해요.

엄마도 글을 써보면 어떨까?

한강 작가님처럼 될 수도 있을지 모르잖아요?"


그 말을 듣고 나는 웃어넘겼다.

그저 지나가는 말로 들렸고, 너무 허황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누구처럼 고학력자도 아니고, 유명한 공인도 아닌 내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체념의 마음이 조금은 생겼다.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일 뿐... "

그렇게 남일처럼 여겼다.


하지만 그 말이 마음 한 곁에 남아 있었다.

누군가 나에게 말해준 그 꿈,

작은 꿈이라도 꾸는 것에 대한 용기,

그게 내 마음을 조금씩 흔들었다.


나도 나만의 글을 쓸 수 있을까?

내가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글로 남겨 보며,

다른 누군가와 나누는 그 느낌을 가질 수 있을까?

처음에는 막막하고 두렵기도 했지만,

조금씩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나만의 이야기를 전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


이제는 그 작은 꿈을 키워가고 있다.

비록 한강 작가님처럼 유명한 사람이 될지는 모르지만,

나만의 글을 써가며, 나만의 이야기를 풀어가고 싶은 마음은

그 무엇보다 간절하고 소중하다.



"여러분도 비슷한 경험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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