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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박여범
Apr 30. 2024
나만의 언어로 쓰면 그만이다
민초 박여범 시인
나만의 언어로 쓰면 그만이다
민초 박여범 시인
소소한 일상이 주는 감사함을 당당히 글로 남긴다
커피
한
모금의
여유로도
채울
수 없는
창밖을 스치는 바람 한 점에도
그것은 화려한 비유나 멋진 어휘가 아닌 나만의 언어로 쓰면 그만인 것이다
내 마음의 솔직한 반영, 그저 느낀 대로 그대로 담아
keyword
여유
커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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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의 조각
08
함께 피었을 때, 꽃은 더 붉다
09
미래[未來]
10
나만의 언어로 쓰면 그만이다
11
연잎에 내리는 빗물 소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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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범
소속
시산맥
직업
시인
옥수수수염처럼 얼굴이 붉어진다
저자
시인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충북 옥천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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