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존재하는 것'은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너무 작아서 볼 수 없는 물질, 또는 볼 수 있는 크기가 가시거리 밖에 있어서 보이지 않더라도, 존재하는 것이라면 '사람의 감각과 인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볼 수 있는 모든 형상은 거리의 멀고 가까움에 따라서 흐리거나 선명하게 보고,더 가까워지면 소통까지하면서관찰할 수 있습니다.
관찰자는 형상이 없는 광대한 공간을 인식하지만, 그러나 공간의 범위는 한 점과 다르지 않습니다. 곧, 점은 크기가 작은 한 지점으로 인식되지만, 그러나 그 범위는 초월적 거대 공간에까지 이릅니다.또한 광대한 공간의 크기가 한 점과 같으므로 공간의 본질은 크기 단위가 아닌 존재 개념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간을 보는 관찰자는 '방향'과 '시선 상에있는 소실점'을 시지각으로 인식하면서 거리의멀고 가까움을 봅니다.
'보이는 한 형상'은 '보이는 면과 가려진 면'이 있고, '거리에 따른 입체적 크기 변화'가 있기 때문에, 보이는 것은 '형상의 실체'가 아닙니다.
혹, 관찰자가 투시를 해서 '겉과 속'을 드려다 본다 하더라도 '눈에서 가깝고 먼 차이에 따른 크기 변화' 때문에 '보이는 그 형상의 실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본질적실체는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눈앞에 보이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도 의심하는 일도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환영이 아닌 실제 형상이라면, 그것의 일부라도 본다면, 그것은 의심할 것없는 실존입니다.
다만, 눈이 실체를 볼 수 없듯이, 관찰자의 인식은 형상의 본질을 감지할 수 없습니다.
3차원 공간계와 자연 만물의 상징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의 일부일 뿐입니다.'
미술이 보는 평면 기하학
개요
'기하학에서 물리학'까지를 한 미술가 관점에서 보면, '빛의 본질에 있던 한 점'이 나타나 '위치와 범위'를 형성했고, 그 범위에는 '살아있는 물질의 순환'과 '질량체의 운동'이 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빛 에너지의 운동’으로 질량을 가진 '태초의 한 점’이, '한 위치'에 나타나 '공간적 범위'를 형성했습니다.
그 점이 '선'을, 선이 '면'을, 면이 '입체'를 이루었고, '다양한 밀도를 가진 질량체들을 존재하게 했습니다.'
질량밀도 차이에 따라 크고 작은 것이 구별되고, 만물은 각기 형상에 맞는 '에너지 크기'를 다양하게 가집니다.
그리고, 큰 질량체가 작은 것을 끌어당기면서 흐름과 순환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점의 이치에 따라 '만물'은 '저마다 다른 질량의 형상'을 가지고 생동하며, '공간'은 특정 방향을 가진 물질의 흐름과 순환의 범위를 이룹니다.
그 공간과 입체를 이루는 원리를 관찰하는 것이 기하학이고, 만물생동의 원리를 관찰하는 것이 물리학입니다.
그리고, 눈과 머리와 마음으로 보는 모든 것을 재현하며 시각화하는 미술이 있습니다. '눈이 인식하는 원근'과, '이성이 판단하는 원리'와, '마음으로 깨닫는 본질'이미술가를 비롯한 모든 영역의 관찰자가 추구하는 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하학
평면에서 입체로
'면의 최초 단위'는 ‘삼각 면’이며, ‘사각 면‘ 역시 '독특한 특성을 지닌 근본 단위'입니다.
4개의 삼각 면이 결합해 ‘사면체’ 곧, '최초의 입방체'가 됩니다. 그 최초의 입체는 모든 질량체 형상의 최소 단위입니다. 즉, '점의 최소 범위와 최소 질량의 속성'이 가시적으로 형상화된 것입니다.
그와 같이, 미시적 물질로 형성된 공간에는 또한, 미시적 물질이 응집되어 밀도를 가지게 했고, 밀도의 차이에 따라 밀거나 당기는 힘의 균형, 즉 '자연계의 흐름과 순환'과 '자연 만물의 형상'을 만들었습니다
'3차원계 공간과 질량체의 근원인 그 원리에는 '사면체에서 육면체가 만들어지는 원리' 그리고 '사면체와 육면체가 구별되는 원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둘은 하나라는 만물의 근본 이치'가 있습니다.
'육면체는 3개 종류가 있습니다.
'육면체가 생성된 원리'는, 먼저 평면에서 '삼각 면 2개'의 각기 한 변이 만나, '하나의사각 면'을 만들면서 시작됩니다. 이어서 '사각 면6개'의 모든 변들이 결합해, '사각 육면체'가 됩니다.
형상의 기하원리
그 같이, 면의 연결로 사각 육면체가 만들어지는데 또한, 사면체 입방체 5개가 연결되면 역시 '사각 육면체'가 만들어집니다. 즉 '평면이 육면체를 만드는 원리'에 따라 평면 2차원과 입체 3차원의 중첩을 만들고, '입체인 사면체가 육면체를 만드는 원리'는 모든 만물 형상을 다양하고 완전하게 하는 이치가 됩니다.
그 사각 육면체가 '공간의 구조를 형성'하고 또한, 그 원리는 '입체 곡면과 곡면의 흐름'을 만듭니다.
그리고, '2개의 사면체'가 결합되어 '하나의 삼각 육면체'를 만드는데, '모든 형상의 구조적 뼈대가 됩니다.'
또한 '5개의 사면체'가 한 축을 중심으로 만나 '하나의 오각 육면체'를 만든 원리는 '만물 형상을 다양하게 하는 또 하나의 근본 원리가 됩니다.'
'세 육면체가 하나라는 원리'에는 '힘[Energy]'이 있어서 '셋이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인 생동'이 '3차원 세계'입니다. 기하적으로 고려해 볼 것은, '최초의 입체인 사면체와 곡률이 있는 사각 육면체가 각기 개별 확장되는 경우'에 대한 비교고찰입니다. '그 둘이 하나 됨' 없이 따로 나뉘어 '세계의 입체와 공간'을 형성한다면, 서로에게는 존재 자체가 불가능하게 하는 어떤 결핍이 있게 됩니다.
'사면체만으로 형성된 세계는' 모난 특성이 강해서 완곡한 굴곡을 만들 수 없고, 때문에 생동하는 흐름이 흐를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경직된 질량체는 있을 수 있으나, 그것에는 운동과 흐름이 없어서 공간 역시 '사면체 형상의 틀'에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기능 없는 고철 덩어리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사각 육면체만으로는' 완전한 입체를 만드는 사면체의 속성이 없으므로 '존재 자체가 불가능한 허상'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서로에게 있는 그런 결핍은 '둘이 하나 됨'으로 '완전한 상호보완'을 이룹니다.
사면체와 사각 육면체의 그러한 조화로 인해 입체와 공간은 '하나의 3차원 세계'를 이루었고, 그 안에서 입체의 순리는 '미시세계에 이르는 세밀함'과 '거시세계에 이르는 광대함'에 있는 모든 만물을 완벽하게 조성했습니다. 보일 듯 말듯한 벼룩도 현미경으로 보면 그 구조적 형상이 완벽하게 조성되어 있고, 모든 생물이 살아가는 지구 환경은 생명활동의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었습니다. '형상'과 '흐름'이라는 단어에 그런 세계의 이치를 모두 담을 수는 없지만, '기하 원리가 보여주는 현상'은 그나마 함축할 수 있는 용어라고 생각됩니다.
구체의 면: 양 극점을 두르는 삼각 면 & 양 극의 삼각 면을 잇는 사각 면
구체[Sphere]
'3차원계의 완전성'에 대한 상징적인 입방체는 '구체[Sphere]'입니다. 구체는 모든 곡선과 곡률의 가장 단순한 형상입니다. 그 역시, 사면체와 육면체에 의한 일정한 곡률 변화가 있고, 축을 가진 완전한 입체입니다. '평면 차원'을 기점으로 해서 조성 과정을 요약하면, '삼각면'이 '사면체'가 되고, '사면체'가 '육면체'가 되고, '3각, 4각, 5각 육면체의 형상 원리'에 따라 '구체'가 만들어집니다.
‘사면체’의 네 면에 닮은꼴 사면체들을 추가 연결하면, 4개의 꼭짓점이 있는 별 모양이 되어 4개 방위를 가지는데, 지면에서와 같은 평면적인 동서남북 네 방위와는 다른 '입체 공간의 4개 방위'입니다.
‘사각 육면체’는 6개 면들에 다른 육면체들을 연결하면 더 큰 육면체로 확장되는 ‘연속성’이 있으며, 6개 방위를 향하는데, 평면적 동서남북 네 방위에 '앞과 뒤'가 더해진 것입니다. 즉 '입체의 6개 방위'입니다.
그리고, 한 면만 닮은꼴을 연결하면 긴 정렬을 이루는데, 그에 작은 변화만 주어도 '완곡한 곡면'이 만들어집니다. 즉 입체와 공간은 '완벽한 입체'와 '반듯한 평면성'과 '비율의 연속성'이 있어야 '부드러운 면의 흐름'이 흐르게 됩니다.
'구체의 위도와 경도'를 따라 면을 나누어 보면, 삼각면과 사각면이 연결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구체의 위-아래 양 극점'을 ‘삼각 면’이 두르고 있는데, 그 연결은 반듯하고 완곡하며 둘레는 둥근 외형을 이룹니다. 그리고 '완곡한 비율의 곡률'을 가진 '사각 면이 양 극점을 두른 삼각 면들과 연결되어 둥근 면 흐름을 가진 구체'라는 구조를 형성합니다.
정리해 보면, '근본 사면체의 완벽한 입체의 특성이 만물 형상의 근원'이 되고, 또 '육면체'의 완곡한 곡률이 더해져 '구체에 있는 면 곡률의 기하 원리'를 조성합니다. 이러한 사면체에서 구체에 이르는 형상과 흐름의 원리는, 3차원 거시세계의 태양, 지구, 달 같은 별들의 형상을 만들어 운행하게 했고, 가시세계와 미시세계의 다양하고 완벽한 모든 형상을 만들어 운동하게 했습니다. 곧 '자연의 생동'입니다.
그 이치는 또, ‘에너지와 공간과 입체'는 서로 다르지만 동일한 하나’라는 다소 난해한 개념을 가지는데, 이는 기독교의 '삼위일체론'과 같은 맥락입니다. 또한 '사면체의 완전성과 육면체의 부드러운 곡률'이 짝이 된 개념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 된 순리'와 같고, 그 한 쌍으로부터 태어난 자손, 곧 인류는 마치 구체라도 되는 듯 둥근 지구 위를 편만하게 두르고 있습니다.
미술이 보는 물리학
직선의 교차로 만들어진 곡선과 곡률
직선 그리고 곡선
'직진하는 빛'은 방사형으로 퍼져나가 '둥근 외형'을 이룹니다. 곧 '직진한 빛의 흔적이 근원적 직선’이고, '빛의 둥근 형상 속에 곡선, 곡면, 구체의 원리'가 있습니다. '직선과 곡선을 있게 한 그 힘[Energy]'이 근원 질량 입자를 그 공간에 채웠습니다. 그리고 '질량의 힘에 의한 운동과 흐름이 미시세계의 원리'이고, 그 '물리적 원리가 가시세계의 자연'을 조성했고, 또한 '거시세계 별들의 운행'이 있도록 했습니다. 즉, 빛의 에너지와 미시적 질량의 운동인 물질의 흐름과 순환이 은하, 태양, 지구 권 같은 크고 작은 힘의 균형을 있게 했고, 그에 따라 천체들이 운행합니다. 또, '지구권의 자연계 물리 법칙'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곡선의 근원은 직선'이며, '곡선은 물리 법칙의 운동'입니다. '사면체는 질량의 상징'이고, '육면체는 형상과 공간의 상징'이며, '구체는 운동과 흐름의 원리이자, 공간 형상의 상징'입니다.
한편, '직선'은 물리 법칙에 종속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물리 법칙' 때문에 ‘물질계에서의 완전한 직선’이란 물리를 초월하는 '빛에게만 있는 유일한 특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상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것이 '직선'입니다. '추를 매단 줄'은 곡선 운동을 따르는 질량체지만, 분명 완벽한 직선입니다. 그것을 직선이 아니라고 한다면 헛소리라 하겠지만, 그러나 지상의 모든 직선은 "거대한 곡률에서 한 점과 같은 '가장 짧은 곡선"입니다. 거대한 가시 세계조차 더욱 거대한 곡선 구조의 한 점에 불과할 정도로 협소하기 때문에 어떤 질량체든지 그에는 빛 같은 '본질적 직선이나 직선 운동은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단지 "거대 곡선 구조에 있는 직선적 속성"을 그리거나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곡률'이 지배하는 물리계에서의 '직선'은 그 강한 근본 힘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추가 달린 실은 흔들리다 끊어지고, 쌓아 올린 벽돌은 허물어집니다. 만약, 그 힘을 드러낸다면 물리세계는 사라집니다. 핵폭발은 곧, '직선이 가진 힘'의 가장 작은 예시입니다.
입체를 감싸는 면의 곡률
순환하는 흐름관련 정리
질량
자연만물은 제각기 다양한 형상을 이루는 크기, 길이, 너비, 높이, 무게를 가지며, 밀도에 있어서 빈 것, 성근 것, 꽉 찬 것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빈 것은 공간, 성글거나 찬 것은 물질, 물체인데 '밀도가 조밀할수록 무거운 질량체'가 됩니다. 공기, 물, 흙, 불 같은 '물질이 빈 곳을 채우는 흐름'은 '자연의 순환'을 따르며, 바위는 깨지고 나무는 성장하며 사람이나 동물은 활동하고, 지구, 달, 태양 같은 거대 질량체는 운행을 합니다.
땅 위의 자연을 보면, 대기권은 마치 ‘빈 공간’ 같지만, 산소나 수분 같은 각종 입자-물질들로 가득 차 있고, 그 원소들이 자연 만물이 생동하는 에너지가 됩니다. 물은 낮은 곳을 채우면서 강, 바다, 구름의 형상을 이루고, 흙은 쌓이거나 허물어지면서 높고 낮은 지형을 만들며, 태양의 열기는 차가운 냉기와 힘 겨루기 하면서 모든 생명이 살아가는 적절한 기온을 만듭니다.
빈 공간
분명, 대기권도 '밀도가 있는 물질의 흐름'이 있지만 ‘빈 공간’처럼 인식됩니다. 대기를 채우는 산소 같은 원소의 밀도가 물체의 밀도보다 성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활동 공간으로써 빈 공간'입니다. 그런데 '절대적 의미에서, 정말 아무 물질도 없는 ‘빈 공간이란, 물질세계 안에서는 있을 수 없다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실제로 원소들로 가득 찬 대기권을 고려해서 우주를 보면, 산소조차 없는 그 텅 빈 공간일지라도, 완전히 빈 것이 아니라 어떤 물질로 채워져 있다고 추측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 있습니다. 물질이 채워져 있어야 운행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직 증명되지는 못했지만, ‘암흑 물질’이라는 것이 우주를 채우고 있다는 설도 있는 것이고, 기하학이나 철학에서도 ‘절대적 빈 공간’이란 하나의 개념일 뿐이라는 견해가 늘 있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것을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빛은 태양 같은 항성이 뿜어내는 빛이 아닌 태초에 세계를 있게 한 '그 본질적 빛'입니다.
방위
'입체 공간의 4개 방위 동서남북, 입체물의 6개 방위 동서남북, 앞뒤' 그리고 '물질이나 물체가 특정 방향을 향하는 운동과 흐름'은, '0점'을 기점으로 하는 데카르트의 좌표계 x y z 축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즉, '본질적 점이 만든 공간', 곧 다른 물질이 없는 입체 공간은, '3개의 선'이 '한 점을 교차하는 구조'로 '6개 방위'가 설정되고, 그 공간에 다른 물체가 있게 되면 그 위치는 좌표값이 됩니다.
그런데, 지구는 남극과 북극이 있고 지면에서 동서남북 방위가 있지만, 지구 자체는 전-후, 좌-우의 구분이 없습니다. 그러나 관찰자가 보면, 보이는 면이 앞이 되고, 보이지 않는 면은 뒤가 되고, 좌와 우도 구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