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친구들은 바깥에서 산다지
비오면 나무 밑에서 서로 부둥켜안고
더러운 두엄을 헤치며
먹이를 찾는대
우리는 복 받은 거야, 주인을 잘 만났어
날씨를 걱정하나
먹을 걸 걱정하나
밤에는 불까지 켜주잖아
자지도 말고 먹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