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저자 김승호 /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 발행 2020.06.15

2020ㆍ2021ㆍ2022ㆍ2023 4년 연속 

최장기 베스트셀러

80만 깨어있는 독자들이 선택한 경제경영 필독서 『돈의 속성』     

▶ 『돈의 속성』 300쇄 기념 개정증보판 발행!

▶ 중국, 일본, 대만, 태국 4개국 출간!

이 책은 초판 발행 후, 경제경영 필도서로 자리매김한 『돈의 속성』 300쇄 기념 개정증보판이다.

300쇄에 맞춰 코로나19로 바뀐 경제상황과 돈에 관한 김승호 회장의 추가 메시지를 담았다.

★ 4.8

∎읽은 소감

내 삶은 돈과 관련이 깊지만, 돈에 대해 공부하거나 열심을 내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을 위해 직업을 가졌지만 그래도 돈은 여전히 나와는 먼 나라의 이야기인 것 같았다. 이런 관점에서 이 책은 돈을 왜 공부해야 하며 돈을 벌기 위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왜 집중해야 하는지를 말해준다. 다른 책들에서도 본 내용도 있었지만 나이가 든 지금 상황에서 와닿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단지 돈을 벌기만 했지 그 돈을 잘 쓰는 법을 공부해 본 적은 없었다. 그런 면에서 지금이라도 이 책을 만난 걸 다행으로 생각한다.

∎인상 깊었던 문장

p.106 (리디북스)

행운도 행복도 좋은 향을 따라다닌다.

∎이유

어렸을 때부터 이런 비슷한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자랐지만 나이가 들며 진리라는 것을 느낀다.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고 싶으면 주변 사람을 보면 안다는 말과 같은 이런 종류의 말이 이제는 몸으로 느껴진다.

논제 1.

4년 전부터 투자를 시작하고 있었지만 이 책을 읽기 전에 투자는 그저 저축이나 투기성에 불과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 지금 투자 중인 돈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고 투기에서 빠져나왔으며 저축을 위한 돈이 미래를 위한 투자의 개념으로 바뀌었다. 목표가 생겼고 도전할 마음이 생겼으며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논제 2.

신용카드를 쓰는 습관을 고치고 싶다. 이리저리 묶여있는 할부의 늪에서 벗어나고 싶고 미래의 소득을 당겨와서 나의 급여일을 망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대가족이 살고 있는 나의 현실에서는 쉽사리 이루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다는 아니어도 조금씩 고쳐나가려고 한다. 우선 카드 위주의 소비패턴을 적절한 현금과 섞어서 하려고 한다. 할부는 되도록 하지 않을 것이며 큰 소비는 계획을 세워서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