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내일이 행복하기를)
도망치듯 도착한 결혼에 천국은 없다
(앞부분 비공개)
부디, 결혼을 도피처라고 생각지 말자. 그리고 예상할 수 있는 최악의 순간까지 모든 상황을 다 대입해 봐도 나는 저 사람과 평생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면 그때 결혼을 결심해도 좋을 것 같다.
가끔, 조건들이 너무 중요한 나머지 적당히 나를 결혼이라는 틀에 끼워 맞춰서 결혼하려는 이십 대를 보면, 그 시절의 나를 보는 것 같아서 몹시 안타깝다.
그 시절에는 힘들 때마다 가장 편한 도피처로 떠올리기 쉬운 방법이 결혼이기 때문이다.
물론, 조건이 아주 좋은 남자를 만난다면 결혼 생활의 시작이 훨씬 편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세상에 절대 영원한 건 없다.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내 옆의 그 사람과 두 손 꼭 잡고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를 꼭 고심해 보기를 바란다. 부디, 그대들의 행복한 결혼을 응원한다.
저작권 등록. 초고 수정중.
(위 작품은 출판예정으로 내용의 일부를 비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