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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텍사스 부뚜막
Jul 25. 2023
비 오는 날
엄마는..
갓 볶아낸 커피 향이
집안 가득 퍼지는
다크초콜릿처럼 쌉싸름한
비 내리는 오후..
아니
비릿한 멸치 향이
집안 가득 짙게 날아다니는
육수 팔팔 끓여
잔치국수로
한 끼 해결이
먼저인
나는
부뚜막 속 분주한 엄마다
keyword
잔치국수
엄마
요리
Brunch Book
너무 열심히 살 필요 있을까?
07
미국 사는 한국 엄마의 막김치 25kg에 담긴 마음
08
속마음
09
비 오는 날
10
삶은 행주
11
무엇이었을까
너무 열심히 살 필요 있을까?
텍사스 부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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