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는 3번째 방법
독서를 좋아하는가?
만화책이어도 좋고, 웹소설이어도 좋고, 웹툰이어도 좋고,
에세이든, 소설이든, 자기계발이든
내 마음에 훅 꽂힌 그것이 있다면 나만의 인생책이라 할 수 있다.
인생책은 단 1권의 책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 자신이 바뀌듯,
인생책도 그때 그때에 따라 바뀌게 된다.
나도 한때 생산적인 생산에 관심이 많았을 땐,
자기계발서가 좋았고,
또 마음과 감정에 집중할 땐
힐링 가득한 에세이나 소설책이 인생책으로 뽑혔었다.
어떤사람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책이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답 없는 내 마음의 정답을 발견하게 된 책이라고 하고,
나는 내 마음의 큰 울림을 준 책이 인생책이라고 한다.
각자만의 기준대로, 각자만의 이유로 뽑히는게 인생책인 만큼,
나 자신에게 얼마나 집중하느냐,
나 자신을 얼마나 위해주느냐에 따라 골라지기에
인생책 만들기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 중 가장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를 꿈꾸는 나는 누가 봐도 상처받지 않는 글을,
쓰고 싶다는 소망이 가득하다.
지금까지 262권의 책을 읽으면서
그런 글을 발견했던 것은 바로
'윤정은' 작가님의 책들이었다.
어쩌면 불편할 수도 있는 이야기들을
자신만의 문체로, 자신만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했던 책들은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여전히 나의 인생책들로 자리한다.
당신은 당신만의 인생책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