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이게 태동일까요?

16화 - 좋은 엄마가 될거예요.

by 데이지

오늘로서 23주 0일차!


좀 둔한건지, 여진히

태동이 마구 느껴지지 않는다.


태동 : 뱃속에서 태아의 움직임.


어떤 사람은 물고기가 뱃속을 움직이는 느낌,

어떤 사람은 배에 가스가 찬 느낌,

또 어떤 사람은 똑똑, 배를 두드리는 느낌이라고 한다.




22주 1일차,


처음으로 뱃속에서 똑똑 두드리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찰나여서 이게 맞나..? 싶기도 했지만,

긍정회로를 돌려 태동이라고 생각해본다.


그 뒤로 2번정도 똑똑, 배를 두드리는 느낌을 받았었다.


이제 나도 태동이 시작인걸까?


사실 태동이 있기전엔,

몸에 변화들이 생기긴 하지만,

진짜 내 뱃속에 아이들이 있음이

잘 실감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조금이라도 '똑똑' 태동의 느낌이 들면

그제서야 내 안에 생명체들이 있구나,

라고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많은 임산부들이 태동을 느낄 때,

진짜 임신 했음을 실감한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여전히 태동이 궁금하고,

기다려지는 것도 사실이다.




격한 태동은 고통을 가져오기도 한다.


우리 아이들은 어떤 태동을 가져올까?


꼬물꼬물, 톡톡 정도일까.

으악! 소리가 나올 정도일까.


뭐든 좋으니까, 얼른 쑥쑥 커서

엄마에게 '똑똑' 신호를 보내줘!


수, 목, 금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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