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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엄 Nov 07. 2024

간절함이라는 동력

하기 싫지만 해야 한다.

예전에 없었던 지구력을 글쓰기와 매장에서 일하는 것으로 확인받고 있다. 그만큼 한 가지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일이다. 내게 남은 게 이것밖에 없다는 간절함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해야 한다는 강력한 이유가 동력이 되고 있 않을까 싶다.

앞으로도 내 안의 지구력이 계속 힘을 내줬으면 좋겠다.




간절함



이것밖에 없다는 간절함

집중하게 만드는 강력함


10% 가능성이 있다면

그것에 집중해 보는 것


미련하게 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간절함을 동력삼아

가능성을 넓힌다면

그것은 큰 힘이 된다


이것밖에 없다는 간절함

마지막 희망을 잡는 동력


아파도 오게 만들고

싫어도 하게 만드는

간절함이라는 동력

목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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