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차 일러스트레이터의 말랑한 독립일기
독립을 하고 자신만의 공간이 생기면서
다양한 가구들과 만나게 된 조랭!
오늘은 그 중에서도 특히 만족도가 높은
가구 TOP 3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우선 코인세탁소 이용이 불편했던 나는
독립이 확정되자마자 세탁기를 구매했는데
빨래 알람을 맞추지 않아도 되고 집에서
가볍게 빨래를 옮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공간 분리 겸 구매했던 옷장도
항상 옷에서 좋은 향기가 나서 대만족!
마지막으로 셀프선물로 장만한 X탠바이미는
밥친구 겸 스위치용으로 최고다.. 추천!!
그리고 어느 정도 큰 가구들이 채워진 후론
내 취향의 물건들을 구입하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자취를 시작한 지 한 달째에
내 취향이 듬뿍 담긴 공간이 완성되었다!
그렇게 자신만의 공간에서 하루하루
만족스럽게 타지 생활을 즐기던 나는
어느 날 찾아온 묘한 기분을 느끼고
영원할 것 같던 평화가 깨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