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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각여행자 Dec 22. 2023

#3 네 살 난 아이도 알고 있는 말

내가 예쁘게 말하니까,

아빠가 내 말 잘 들어 주네?

아빠, 기분 안 좋아? 기분 좋게 해 줄까?

아빠, 사랑해.

나랑 재미있게 놀자.

내가 재미있게 놀아줄게.

다쳤어? 괜찮아?

내가 호 해줄게, 아기 상어 밴드 붙여줄게.

엄마, 아빠랑 있으니까

기분이 정말 좋아.

우리도 모두가 알고 있는 말이에요.

아이처럼 표현해 보는 것 어떨까요?

뱉지 않는 말은 모르는 것과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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