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에 기름붓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글로리오사라는 꽃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제 예상으로는 많은 분들이 이 꽃을
잘 모른 채 살아오셨을 거라고 짐작이 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잘 쓰이지 않기도 하고
꽃 가격 자체가 꽤나 비싼 편에 속하거든요
그렇다 보니 일반 소비자가 가볍게 접근하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말해왔지만
꽃이 비싸다고 무작정 기피하는 건
너무나도 아쉬운 소비 태도라고 보는 편이라서
한 번 정도는 과감하게 구매해 보셨으면 해요
새로운 꽃을 관상하고 나서야 비로소 느낄 수 있는
꽃의 숨겨진 가치가 무조건 존재하니까요
경험하지 않고는 절대로 모릅니다
이 가치는 삶의 활력를 주는 소재로 작용을 할 것이고
또 다른 꽃을 도전하고자 하는 욕구로 변할 거예요
또한 꽃 자체가 사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삶의 동기 부여로 작용할 수 있답니다
다음은 플라워 에세이로 인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