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반골 청개구리~~~~♪
청개구리 기질과 반골 기질.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나는 지금까지도! 기본적으로는,
이 두 기질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내 안에 숨어 있는 이 두 기질들이
본격적으로 터져 나오기 시작한 때가-
바로.. 고등학교 때. 였던 것 같다.
나의 청개구리 기질은-
주로, 엄마에게 발휘 되었는데..
나름, 혼자 알아서..
계획하거나, 진행하고 있던 어떤 것도-
엄마가 조금이라도 먼저,
잔소리나 참견을 하는 것 같으면-
그때부터는.. 딱! 그게 하기 싫어지는 거다.
반대로, 하기 싫었던 것도-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하면..
괜히 더 하고 싶어지고~ ㅋㅋ
(청개구리도, 이런 청개구리가 없을 정도로
삐딱선! 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는 내가 얼마나 얄미웠을까 싶다;;;;)
또, 나의 반골 기질은-
주로, 선생님들에게 발휘 되었는데..
특별반이 생기고 나서,
나는 심지어 특별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친구들이 엄청나게 혼이 날 때..
똑 같은 잘못을 해도, 특별반 친구들은
절대로 혼을 내지 못하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불끈!! 반항심이 치밀어 올라왔던 것 같다.
그래서 때론, 대놓고 항의를 하기도 했고..
또 때론, 이싱한 오기가 발동해서-
거의 '이래도 나를 안 혼낼래?' 하는 수준으로..
엄청나게 개기면서, 혼이 나야만 할 짓들만-
골라서 하기도 했는데.. ㅋㅋ
과연, 선생님들은 나를 혼냈을까? 못 냈을까??
정답은.. 다음에 이어서-
연결되는 다른 에피소드와 함께! 밝히겠다. ㅎㅎㅎ